박서준 ♥ 유튜버 수스와 열애설, 공식석상에서 입 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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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올렉모스칼 인스타그램] ​배우 박서준(34)과 유튜버 수스(29)의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1일 공식석상에 나서는 박서준이 이에 대해 언급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20일 JTBC 엔터뉴스는 박서준이 유튜버 겸 가수 수스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은 절친들에게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이며, 두 사람은 소소한 데이트를 즐긴다고도 덧붙였는데요.​이에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20일 스포티비뉴스에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죄송하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이 가운데 박서준은 21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개인 활동이 아닌 작품과 관련한 행사지만 하루 전 불거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열애설에 대해 언급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1994년생인 수스는 가수이자 구독자 154만 명을 거느린 인기 유튜버입니다. 활동은 배우로 먼저 시작했는데, 2015년 KBS 드라마 ‘프로듀사’의 크리스틴으로 데뷔한 바 있습니다.​당시 수스는 극 중 신디(아이유)가 속한 그룹인 핑키포 멤버 중 한 명으로 출연했습니다. 신디가 그룹을 탈퇴하려 할 때 “네가 빠지면 우리는 뭐가 되느냐”며 멤버들과 함께 등장했습니다.​이후 수스는 2018년 MBC ‘사생결단 로맨스’, 2019년 웹드라마 ‘청춘타로’에 출연한 바 있으며, 엠씨더맥스의 ‘처음처럼’ 뮤직비디오 여자 주인공을 맡기도 했습니다.​가수로서는 2017년 싱글 ‘레인보우’ 부터 지난달 발매한 EP ‘메이드 인 하트’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유튜브에서는 주로 커버 영상을 올리며 인기를 모아 유명 유튜버로 자리 잡았습니다.​이와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박서준과 수스, 정호연 등이 포함된 지인들과 모임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수스와 최근 정호연, 제니 등이 가까워졌다”고 주장하며, 박서준의 절친 스타들이 거론돼 더욱 주목받았습니다.​​​​​​​​​​​​​​​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77&aid=0000435887 소속사는 “확인 불가”…박서준, 유튜버와 열애설에 입 열까[종합] 배우 박서준(34)과 유튜버 수스(29)의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공식석상에 나서는 박서준이 이에 대해 언급할지 관심사다. 20일 JTBC 엔터뉴스는 박서준이 유튜버 겸 가수 수스와 열애 중이라 entertai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