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워터밤에 나가니 나는 움짤만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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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가 워터밤에 출연한다는 거를 보고서 움짤이 기대된다.​워터밤은 여름 시즌의 가장 큰 축제 중에 하나이다.​워터밤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권은비가 물놀이를 하면서 공연을 즐긴다.​거기의 권은비가 나온다니 움짤로라도 보고 싶다.​물론 워터밤에 권은비를 직접 가서 보면 움짤보다 더 좋겠지만 일단 티켓 구하기도 힘들 것 같다.​5초 만에 매진 이런 거는 아니지만 금액적으로 부담이 된다.​지금 긴축 재정에 들어간지라 뭐든지 아껴야 된다.​ 돈이 없으면 이런 문화생활부터 줄이게 되는 것 같다.​돈이 많으면 움짤 말고 권은비를 보러 워터밤을 보러 가겠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다.​그래서 권은비 움짤만으로 워터밤을 만족을 하고 있다.​근데 권은비 움짤로도 워터밤 현장감을 일정 부분 느낄 수 있어서 움짤로 만족을 해야겠다.​이제 코로나도 풀렸으니 다들 이런 축제가 가는 것 같다.​더욱이나 마스크도 안 써도 되기 때문에 이런 물을 이용한 축제는 더 좋다.​그렇지만 나에게는 이런 것들이 아무 소용이 없다.​어차피 갈 사정이 안되는데 무슨 의미이겠는가?​ 시간은 만들면 되겠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 같다.​주말에 어디 나간다는 게 시작하기가 힘들다.​하루 종일 누워있어도 피로가 안 풀리는 기분?​지금보다 어렸을 때는 밤새도 거뜬했지만 이제는 조금만 늦게 자도 그다음 날 너무 힘들다.​내가 12시 전에 자는 이유가 그것 때문이다.​하루에 7시간 이상은 자야 된다고 한다.​만약 12시 이후에 자게 될 경우 그 시간이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