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는 아이폰과는 달리 배터리 소모를 줄이기 위해 있는 화면 자동꺼짐 기능을 해제할 수가 없는데요. 화면꺼짐을 최대 10분까지만 지연시킬 수 있을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길어도 10분 이상 화면이 꺼지지 않게 놔둘 수가 없습니다. 최소한 10분에 한 번씩은 터치를 해줘야 계속 화면이 나올 수 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화면꺼짐을 방지할 수 있는 별도의 앱을 다운로드해서 화면꺼짐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우선 갤럭시는 자동꺼짐이 왜 안되는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설정으로 들어가서 디스플레이 설정을 들어갑니다. 화면꺼짐이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관련해서 설정을 해줘야 합니다. 아래쪽에 보면 화면 자동 꺼짐 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최대 10분 이상은 설정되지 않습니다. 반면에 아이폰은 안 함이라는 항목이 있어서 아예 화면이 꺼지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완벽한 화면꺼짐 해제는 아니지만 화면을 보고 있는 동안은 자동으로 꺼지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유용한 기능으로 들어가줍니다. 얼굴인식 기능으로 화면을 보고 있는지 감지해서 화면이 꺼지지 않도록 하는 원리이기 때문에 모션 및 제스처로 들어가 줍니다. 상단에 보면 스마트 스테이를 활성화시켜주면 폰을 보고 있는 동안은 화면이 꺼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갤럭시를 들고 정면으로 보고 있을 때만 발동이 되기 때문에 완벽한 자동 화면꺼짐 해제가 아닙니다. 화면을 보고 있다면 간간이 터치를 한 번씩 해주는 것이 더 편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유일한 방법은 갤럭시 화면꺼짐방지를 해주는 앱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구글 플레이에서 화면 꺼짐 방지라고 검색을 하면 나오는 앱을 설치해 줍니다. 화면 켜짐 유지에서 항상을 선택하면 일부러 끄지 않는 이상은 화면이 꺼지지 않게 됩니다. 앞으로 갤럭시에서 업데이트를 통해서 화면 꺼짐 안 함 항목을 넣어줄지는 모르겠지만 배터리 소모량만큼은 항상 자신 없는 갤럭시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