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주제에 과방에 안착한 채 블로그를 쓰기 시작하는 나,꽤 멋지나요 2월 2일 개강을 한 달 앞뒀던 나는 카페에 가서 글을 쓰고 있었답니다 집앞 메가에 줌마 군단이 모임 중이셔서 지수네 집앞 메가까지 갔지요 매장이었는데 테이크아웃 컵으로 이 유명한 걸 이제야 마셔보는 찐따후기: 음. 그냥 돼지바 사먹을래 진정령을 갓 다 본 때라 과몰입MAAX 상태였어서 이런 거 들으면서 글 씀,,,남잠위영 영원해라 2월 4일 아침에 엄마가 포스기 메뉴 가격 좀 수정해달래서 같이 출근했다 왔숨 텀블러 챙겨가서 야무지게 커피 담아서 퇴근 ㅎㅎ 할머니 댁 가려했는데 할모니 장보러 가셨대서 시간맞추려고 코노갔다시간은 아침 11시. 당연히 손님 나혼자였고 사장님조차ㅏ 출근 안 하신 때여서 혼자 열창하구 나갔다 ^^ 할머니 댁까지 걸어가는데 오랜만에 내 옛 등굣길로 가봤다여기는 뭐 바뀐게 없었움 그리고 발견한 ‘국민학교’2대가 같은 초등학교를 나오면 이렇게 됩니다 사촌동생이란 똑같이 생긴 울희 삼촌 어렸을 떄 2월 6일 볕 잘드는 날…이준쌤이랑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오 냉면? 이러고 바로 달려갔던 기억이 평소으ㅢ 나답지 않게 비냉을 시켜먹어보았어요다음엔 그런 짓을 하지 않기로 해요 저녁ㄱ엔 태준킴 만나서 소곱창 먹으러 갔다 ㅎㅎ눈여겨 보다가 가본 곳인데 나름 성공적 이 맛보기 전골..?이 짱 맛있움 완전 술안주애요담에 미시에서 술 마실 땐 일로. 2월 7일 우리 밍이 항체 검사 받으러 가는 날,.,. 또 등장한 우주선 항체 검사하고 ㅇㅎ쌤이 밍이 잇몸도 봐주셨는데, 죠렇게 붉게 올라와 있어서 바로 약 처방 받아옴.마음으로 낳아 지갑으로 기른다는 말이 맞다.. 저녁엔 지수랑 이디야가서 글썼당죠거 (당시) 신메뉴 맛있어보여서 지수 꼬드겨서 먹어봤는데음 ㅋ 딸기가 너무 셔용,, 그리고 짖수가 쥐어준 더신 사탕팬케이크보다 맛있었숨 요건 그날 밤 운동나갔다가 찍은거왜찍었지 2월 9일 이날은 지금 제옆에 있는 가연이의 생일 선물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집에 폰 두고 와서 늦는 가연이를 기다리며 골라본 것 ㅋ오른쪽 꺼 픽해서 야무지게 끼고 다니는 즁 만나선 카페옴죠 케이크 맛있었는데 카페 이름이 기억이 앙나 요론 느낌이 낭낭한 카페.. 우리가 앉은 쪽이 예뻤는데 거기 사진이 없뎡 술 먹기 전 멀쩡한 상태로 인넷찍기 ㅋ 가연이가 범맥 가보고 싶대서 범맥쥬를 왔어여그녀의 블로그를 보아하니 다신 갈 일 없다는 것 같아요. 옆 자리 스무살 애귀들이 주고간 초코에몽알바분이 서비스로 주신 컨디션내 기준 저 젤리형 먹는 날 숙취가 훨~씬 덜함 그리고 양가 남자친구분들 윤허를 받아 가연이와 잠시 일탈을 해보았어요 ^^이ㅣ날 다짐했다 . 건대 술집은 당분간 오지 않을 것임. 2월 10일 보아하니 오후에 유라와 술 일정이 있어서 해 떠있을 동안 오랜만에 동숲을 켜보았어ㅓ요 오랜만ㅇ ㅔ 만나는 여울이 솔직한 쭈니에게 고백 당해버렸어요넌 이사 못 보낼 줄 알아라. 고인물이 되어가는 과정1 : 괴상하게 꾸미기 시작한다. 내 본디 방에 짐니가 기욤 떨고 감..진짜 보고싶다 나애 짐니.. 강남 가기 전에 태준킴 잠깐 만나서 베라 신메뉴를 먹어봤어용그가 사준 기라델리,,? 매우 맛있었습니다 잘먹었져용 ^.^ 1차는 프라이빗에 갔답니다ㅏ프라이빗은 홍대점만 가봤는데 강남점도 머,,, 괜찮았습니다.사진은 엉울리지 않게 과일주를 마시는 나 가영이가 일끝나구 우리한테 잠깐 들렸다는 물증이 되어주는 사진..같이 놀고갈 줄 알았는데 그냥 가버린 그녀,, 2차는 옥희에 가보았어요해운대 빙수,,,? 시켰는데 맛있었움. 역시 안주맛집 옥희. 이번 주말에 또 가기로 함 ^.^ ㅎㅎ 백설공주 같은 우리 유라,,,지금 그녀는 날 두고 제주도로 떠나버렸읍니다… 언제 도라와 ,,? 무튼 이렇게 이틀 연속 술약 야무지게 달렸읍니다. 2월 11일 정신 차리고 일어나보니 팡이는 온데간데없고 어쩜 이렇게 생겼지 쭈만 세상 억울한 표정을 짓곤 날 졸졸 따라다니심 보니가 팡이는 쿨타임이 돈 건지 또 병원에 가심,,, 그리고 디스크 판정을 받고 돌아왔답니다 ,,,,산책을 미친듯이 좋아하는 애가 산책 금지를 당해벌임 아쉬운대로 적적한 쭈와 함께 할모니 댁에 저녁을 먹으러 갔어영 내가 조와하는 갈비를 구워주신다길래 산낙지 한판 사갔지롱 ~.~ 갈비 뜯으시는 할아버지를 유심히 바라보는 두 앞발 결국 못 얻어먹고 눈물 그렁거리니까 할모니기 뭉질뭉질해쥬심나도 다음 생엔,,,,꼬옥,,, Previous image Next image 집와선 드!디어 솔미가 이사를 간다길래 애플이를 모시러 마일섬 투어를 다녔는데,,무슨 이상한 애들만 줄줄이 나옴 그러다가 옛날 놀동숲 ㄸㅐ 최애주민이었던 요 아이를 다시 만남 ㅠㅠㅠㅠㅠㅠㅠㅠ이날 타깃이 아니어서 보내줬는데 다시 만나면 꼬옥 데려올 것임, 2월 12일 동물병원 알바는 참 즐거웠어요 이날 하늘썜네 아이들이 진료 받으러 왔는데, 머리를 기가막히게 땋고옴 ㅋㅎㅋㅎㅋㅎㅋㅎ ㅠㅠㅠ가을이,, 훈이,, 또보고십다 #송현초밥 저녁엔 태준킴ㅁ 만나서 밥먹었어용예전에 여기서 시켜먹었던 연어덮밥이 옛 마루느낌나고 괜찮았어서 매장으로 와봤답니다서비스 마끼랑 요구르트 ㅠㅠㅠㅠㅠ 또먹구싶다,, 밥 먹곤 오랜만에 떼구르르 보드게임장 왔슘니다웬만한 게임은 우리를 즐겁게 하지 못하기에 또 도박판을 벌리는 우리. 2월 14일 우앙 발렌타인! 수강신청 기가막히게 성공하고 – 저녁엔 김태ㅐ준 선물주러 그애 집을 찾아갔답니다.너무 추워서 사먹은 왕만듀 퇴근 시간 딱 맞춰서 서프라이즈 해주려 햇는데 저 멀리서부터 손 흔들면서 걸어옴.속을 들켜 조금 슬펐지만,,, 아뮤튼 올해 발렌타인도 야물딱지게 해보았답니당 ^.^ 2월 16일 드디어! ‘그’ 넷이 가평 여행날 이번엔 모자이크 제대로 했다 ㅋ 험난한 여정을 거쳐 렌트카에 안착한 울희의 기념샷 야물딱진 장을 보고 마트에 있는 아무 밥집에서 밥을 먹었어요결과 : 나만 폭망 밥 먹고 진짜진짜 떠나는 울희 우리 첫 일정이었던 눈썰매장..가격이 좀 상당했음 헐레벌레 해리와 우리애 어긋난 사랑..생각보다 빨리 질려서 세 번인가만 타고 숙소로 출발했읍니다 흡사 공포영화의 한 장면 수영장이 꽤 컸는데 성인 넷이서 적당히 놀 수 있었답니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ㅍㅋㅋㅌㅌㅋㅋㅌㅋㅋㅌㅌ큩ㅋㅋㅌㅌㅋ튵ㅋ튜튜큨ㅌㅌㅋㅋㅌ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ㅌㅋ 도착하자마자 야물딱지게 수영하고 처참한 우리 모습 어딜가나 요리를 도맡아 하는 내 남자칭구와보탬이되고십다며 비빔장을 짜는 리리 ㅠㅠㅠㅠㅠㅠ진짜 모든 게 완벽했던 펜션..좋아한는게 다있는 사진 진짜 야물딱지게 먹었네 수영하느라 허해진 속을 그득그득 채워주었어요진짜진짜 완전 맛있었음ㅠㅠ 밥먹곤 낭만 넘치는 불멍을 위해 열시미 불을 피우는 석리커풀 예쁘게 피우는데 성공 ㅎㅎ근데 넘 추워서 다들 저따 발올려놨는데 이러케보니 완전 굠미들 이건 킴태준이 구운 마시멜로,,..적당히 즐기고 또 술 마시러 들어감 내가 만든 (김치전이 되고자헀던) 김치범벅과 태준킴의 알료올료둘은 아주 좋은 술안주가 되어주었슴니다 새로 극강 싫어파인 저는 라산이를 마셨어요 첫 판 정리하고 좀비게임하다가 두 판 시작하기 전에 쉬는 나와 리리 ㅎㅋㅎㅋ아니 잠옷 색깔이랑 쇼파 색깔이랑 매칭되는 거 다시봐도 싱기 두 번째 판의 재물은 이것 양주 안주로 간택해온 하몽과 딸기애요 그리고 술을 얼큰하게 마신 나 2월 17일 숙소 퇴실시간이 미뤄져서 여유?롭게 일어나 준비를 해써요 모닝 해장 아이스크림과 함께 2층 베란다에 차린 내 화장대 퇴실하곤 바로 해장때리러 막국수 집을 갔는데요..음 내가 생각했던ㅇ 물막국수는 아니었지만 완죤 별미스러운 맛! 송원막국수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가화로 76-1 송원막국수 네 #리버레인 밥 먹고 카페는 꼬옥 가주는 거니까 가주었어용 ^.^ 치즈도넛 딸라주는 리리의 야물딱진 손 물멍 좀 때리다가 바로 앞 산책로에서 거닐곤 다시 서울로 복귀했지용넘 즐거웠다리,,, 담엔 제주도임당 여러분들 ^^. 집와선 바로 운동을 나갔던 부지런한 나애 과거 몸뚱애뤼 2월 18일 두구두구 고1팸이 다시 모이는 역사적인 날 #수유달토 배가 고픈 나애 칭구들과 함께하기엔 이 두 안주는 턱없이 부족했다.빠르게 먹고 2차 넘어갔지라 굠댕이들 2차는 지구상사 마라전골 먹었는데,,,,, 음 역시 근본이 짱 ^^2차는 세젤예창문최고아웃풋 진다히 언니께서 사주셨답니다,,,,,, 코노갔다가 배꺼트리고 3차도 야무지게 달려쥼두꺼비 김치말이 국수 ㄹㅇ 존맛이다 얘드라 인생넷컷 갈겨쥬고~ 저는 근처에서 문어를 먹고있던 태준킴을 만나 빠르게 귀가했다요 2월 20일 내려갈 때가 되니까 못보던 친구들이 보고싶어져서 막 약속을 잡으면 이렇게 됩니다 #errd 그래도 아영이를 만나는 건 행보칸 일이애요저 크림브뤨뤠 올라간 라떼도 맛있고 구운 치즈 디저트도 왕맛 ㅠㅠ 서로 ㅇ뭘 얘기했던 거지 생각하는 게 비슷한 찐친 바이브,, 일 끝난 세화까지 합쳐서 또 얼큰하게 한 잔 걸쳤어용 ^.^ㅠㅠㅠ 스무 살 이후로 이 조합 첨,,,?인 것 같은데 넘 즐거웠고,, 담엔 은서까지 꼭 보기 한달 넘게 지났지만 생일 또 축하해 공쥬님아 ^.^ 2월 20일-22일 드디오 부 ! 산 ! 꺄 ! 태준킴이랑 1박 이상 여행가는 게 첨이라 아주 설렘MAX였다니께요무튼 아침 일찍 서울역으로 향하는 울희 편의점갔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우리의 아침이 되어주었던 초코롤스티커 무슨 까마귀같은 거 나옴 ; 기차타러 가는데 내 캐리어까지 같이 들어주는 스윗가이,, 우리 신났었졍 부산역 앞에서 사진 처음찍어보는 서울 찐따 #원조부산밀면 도착하자마자 아사할 것 같애서 밥집을 호다닥 찾아갔아효초량에 줄 어마어마 했는데 여긴 널널했따 그치만 태준킴 피셜 여기가 훨씬 맛있다고 했움 . 진짜 JMTTTTT 부산역에 짐 맡기고 바~로 흰여울로 달려왔심다작년에 소연이랑 같이 왔을 떄 너무 좋았어서 다시 왔는데 역시 ㅠㅠㅠㅠㅠ 나 또 갈래.. 나는 아이스크림이 먹고싶어서 끌고갔는데 결국 못 먹고 사진만 찍고 옴. 너도 바다에 스며들 거야 곧 지나가다가 우연히 마주친 추억템.. ㅋㅋㅋㅋㅍㅋㅋ터널 사진 찍으러 왔는데 근처도 못가보고 입벤 당함 역광+바람+ 낮은 삼각대 = 환장의 조합 그래두 예쁜 사진은 건졌지롱 ㅎㅅㅎ #cupnut 적당히 놀고 내 부산 최애 카페와서 물멍 때리다가 밥목으러 갔심니다 어 그러니까 이건 에피타이저 김태준이 자꾸 승기호떡승기호떡하길래 뭔가 했는데 진짜 승기호떡임 죠 자그마한게 진짜 왕 맛있었음 어음 이것도 에피타이저 ㅋ저 깡통시장 떡볶이는 워낙 유명하고,,, 접때 갔던 곳 가서 물떡을 먹어주엇음니다.스근하게 먹고 이제 진짜(?) 밥을 먹으러 갔어용 가기 전에 듣기만 해봤던 자갈치 시장도 잠깐 들림 #백화양곱창 적당히 소화가되어서 ㅁ미리 알아봐둔 백화양곱창집을 갔지요우린 11호에서 먹었는데, 이모님도 최고 친절하시고 조았음 ㅠㅠ 기본 셋팅 ,, ㅇㅏ 근데 이때부터 몸상태가 점점 안 조아짐 Previous image Next image ㅠㅠㅠㅠㅠㅠㅠ 어쩜 이리 아름다우신가요들 약을,,, 먹어야겠단 생각을 했지만 쐬주를 먹어야하는 맛이었기에 대선도 몇 잔함 ㅋ 소금구이 한 판만 먹고 가려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양념도 시켜먹었지용갠적으로 나랑 태준킴 둘다 소금이 더 맛있었음! 후기 : 맛있음 이모님 최고 환기가 좀 안 돼서 목이 너무 아팠음 재방문의사 완전 있음 밥 먹곤 부산역 들려서 다시 짐 찾은 후에 드~디어 숙소로 이동했답니다 박쏘랑 왔을 때도 이 건물 숙소였는데, 거기랑 똑같은데로 다시 잡음웨스턴 조선 안 부럽다ㅡ,,, 다시 부산가도 여기서만 묵을 듯 태준킴은 숙소에서 쉬고, 저는 우연히 여행일정이 겹친 유라와 만나 포토타임?을 즐겼어효계속 광안리에서 놀았으면 또 봤을텐데, 아쉽게도 바로 서면으로 이동한하던 그녀 ,,, 다시 숙소와선 오랜만에 스폰지밥 틀어놓고 슈프림 시켜먹옸다 그리곤 누워서 신서유기보다가 잠든 나였읍니다.첫날은 이렇게 흘렀고,,,, 전 역병을 얻게 되는데요 넹 그래도 예쁜 아침을 보니 병이 좀 가신 기분이었어요인나서 호다닥 준비하고 해운대쪽으로 넘어가 아침을 먹기로 했답니다 내 위시리스트에 마린시티도 추가할게요 ^^ 역시 남는 건 사진밖에 없어사진만 봐도 저 순간 보고 느낀게 확 불어오니까 눙물이나 #박옥희할매집원조복국 메뉴는 복국 ~.~사실 태준킴이 복국 먹자 했을 때 머?… 라는 심정이지만 그냥 순순히 먹겠다고 따라갔어요 기본 반찬 넘모 맛있고,, 밥도 고슬고슬하니 참 예뻤다니까요 나는 얼큰, 태준킴은 기본을 시켰고 복튀김도 추가로 시켜봤답니다와 근데 기대 진짜 엄청 안 했는데 완전 맛있었다,,,, 감기기운도 좀 가셔서 힘을 되찾았답니다 밥 먹고 카페로 이동하는 길에 사진찍기,,원랜 스카이 캡슐 타려고 했는데 예약 풀- 마감이라 못 타고 허숙희가 사는 카페에 가기로 결정 ^^>.이렇게 또 다시 올 구실을 만드는 거지 모 #에코랜드 가자마자 허숙희 6마리 정도가 격하게 맞이해쥼..근데 그 순간만 헤헤 거리고 다 해산함 킁킁 헤헤 어떻게라도 질척거려보려는 우리 ,, 참 뷰도 예술이니 다들 에코랜드 가보세요,, 조와요,, 카페 뒷편에 스카이캡슐 둥둥 떠다니고 있어서 개킹받은채로 롯월로 향했슴니다 ^^ 놀이동산 가기 좋은날 4시권 끊어서 가려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쫌 있었음부산에서 저 로티를 보니 굉장히 반가웠구먼유 첫 번째 주자로 이 아이를 바로 타주었는데. 음. 그냥 속이 메스꺼워졌다. 그리구 왕 유명한 죠것도 타러갔어횽 비니루를 뒤집어쓴 우리 ,,, 개당 3천원,,, 후기는 이렇답니다. 처음 타보는 유형이라 좀 쫄았는데 막상 타니까 안 무서웠음. 물만 실컷 맞았지 모애요 어디서 많이 본 말하는 나뮤,, 그… 매직캐슬 앞에서도 찍어보았어요…롯데 분발해라. 마지막 놀이기구로 자이로스윙 유형의 이 아이도 타쥬었는데,,나 이제 진짜 겁대가리 상실한 듯우와… 재밌네… 이러면서 눈 뜨고 탐 Previous image Next image 밤에는 퍼레이드까지 즐겨줬어요. 눈도 뿌려주더라구여ㅕ 마지막 놀이기구는 백조 ,,, 세상에 놀이기구가 이렇게 예뻐도 되나열 주접도 한 번 떨어주고 퇴장했습니다.왜냐하면 배가고팠거든요 수변 회센터 입구 들어가자마자 잡혔는데, 웬걸 너무 최고였음서비스 산낙지까지 ㅠㅠㅠ 이모님 많이 많이 버세용 광안대교 샷은 낮이 더 예쁜 듯요 아무튼 찍었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 헤헹 호다닥 들어와서 먹었는데 방어 + 향?어 였나무튼 진짜 조합 최강이었다 양도 왕많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이드로 사온 불닭도 해서 먹음 ^.^얘드라 상추+불닭+산낙지 해서 먹어봐라 맛있다. 취해가는 나와 ‘와’ 윤슬 맛ㅈ짐 정신차리고보니 해가 떠있었어요.퇴실이 1시라 좀 더 자고 여유롭게 준비에 돌입 반드시 나는 이곳에 또 돌아옵니다 ,, 광안리 뜨기 전 마지막 샷도 찍어주고 #신발원 부산역 근처 완전 유명한 만두집에 갔는데요 ,,,대기를 무슨 1시간 넘게 한 듯 기어코 기다린 값을 해내야겠다는 우리의 의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내가 싫어하는 오이/ 유자맛 단무지/ 그냥 우롱차 Previous image Next image 만두는 요래 나왔는데 갠적으로 기본 고기 만두가 젤루 맛있었슴다 요건 태준킴이 궁금하다고 추가로 시켜줘서 먹어봤는데 완젼 별미 !콩국에 과자찍어 먹는 건데 왕 맛있었다 무슨 식당 화장실 손건조기가 다이슨임? 쟈 이렇게 부산 여행 끝 ㅠ ㅠ꼬옥 다시 오기로 약속하고 떠났던 울희 ,, 역시 여행은 2박 이상으로 다녀야해요 갈 때도 캐리어 들어주는 서윗가이,,,,, 놀이기구 더 생기면 또 오쟈요 2월 25일 요날 원래 저녁 일정밖에 없어서 집에서 놀고있었는데, 삼촌이 호출해서 호다닥 달려감 냐하! 동생 머리띠 뺏어쓰는 왕언니 저녁에는 수아 어머님이 나 내려간다구 밥사주신대서 나갔다왔다 ㅠㅠㅠㅠㅠ 요건 수아가 까준 새우,,,나 이렇게 사랑받는다 얘들아,,, Previous image Next image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 엄니 ㅠ-ㅠ 나중에 든든히 효도하겠읍니다 #커피제이 밥 먹곤 카페갔는데 와 사장님 서비스가 미춋음.정말 돈쭐 받으셔야 하는 카페.. 2월 27일 27일은요 두구두구두구 저의 퇴사날 -! 마지막 날이라고, 그동안 같이 점심 먹었던 선생님들끼리 제대로 밥 먹었다 ㅠ-ㅠ시간이 촉박해서 호로록 마시느라 급급했는데, 담에 사석에서 천천히 즐기도록 해요 울희,, 인생네컷까지 갓벽 -사랑해요 VIP식규들 ,,, 최후의 크레메진과 퇴사 15분 전이라 신난 나와 이쥰쌤그러고 곧 퇴근했는데… 벌써 보고싶다 다들…..동물병원에서 약 6개월동안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 그득그득 쌓고가여 ,,, 퇴근하곤 고소미 만남이 있었는데 승미 퇴근 전이라 은듀랑 코노갔움 와 근데 성신 길바닥 한복판에서 대학 동기 마주친 이슈 무튼 이동해서 애정을 갔어횽 ~.~2년만에 모이는 고소미라 더없이 즐거운,,,,, 자주 좀 만나자 얘두라 ,,,,밥 먹곤 근처 카페가서 12시 넘게까지 떠들다가 귀가했답니당 요건 유럽갔다오신 이쥰쌤이 내 손에 쥐어준 달달한 선물덜,,,,곰아워요 곰아워요 ㅠ.ㅠ 아까워서 아직도 다 못 먹음ㅇ ㅠ,ㅠ 2월 28일 D-1의 날이었답니다 쌤들이 퇴사선물로 주신 삔을 꽂아줘봤어요근데 금방 사라져 버림 저녁엔 아빠랑 초밥 목었따 아빠가 나 연어 조아한다고 5피스 따로 또 시켜줬는데 그거 사진을 왜 안 찍었지.무튼 쿠우쿠우가 가고싶어요 밤에는 이웃주민인 소율씨와 지수씨와 함꼐 맥날가서 노가리 깠어욤이렇게 모이면 진짜 세상 재미지다 나 서울가면 술먹자 얘두랑…. 넹 이렇게 미루고 미뤄두던,,, 2월을 다 정리해보았는데요,,, 꽤 많네,,,사실 이것도 덜고 덜어서 알맹이만 넣은 거라 아쉽지만.유난히 사랑을 많이 받았던 한 달이 되었던 것 같애요 그래서인지 이번 달이 유독 힘든,,, 네 ,,, 이렇게까지 밀린 건 첨인데 다음 달부턴 꼭 앞자리가 0이거나 1인 날에 골라 올려보도록 노력할 게요 ^.^오늘도 사랑해요 내 사람들 .#일상 #daily #서이후 #서울맛집 #부산맛집 #대학생 #일기 #카페추천 #서울데이트 #부산여행 #가평여행 #가평펜션 #펜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