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하고 지속적인 수입에 대한 기대치가 있어야한다.수입이 왔다갔다 하게되면..일단 불안정하다.어떤 날에는 말도 안되게벌고 또 어떤 날에는 말도안되게 수입이 줄고 술집 이라는 것 자체가 개인장사이고 가게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이 된다. 마담이 그만두거나 옮기거나 그렇게 되면 또 자연스럽게 1,2주 수입이 줄게되고 이렇듯..일을 하는 동안에 대책을 충분히 마련을 해놓아야한다는 것이다이렇게 특정한 날에 많이 버는 것보다 꾸준하게 금액을 일정하게 버는 것이 훨씬 더 낫다. 하루에 100만원이면..100만원 그대로 쭉..벌고 하루에 200이면 200이 꾸준히..하루에 50이면 또 하루에 50 꾸준히..일단 출근을 하면 내가 평균 벌어가는 수익은 반드시 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면된다. 그래야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고 한 달 수입고 소비지출에 대한 분석도 가능하고 그외 재무관리가 가능하다아가씨마다 다르다. 전국에 술집에서 일 하고 있는 모든 아가씨들의 수입이 다르고 강남에만 한정을 하더라도 많이 다르다. 텐프로,텐카페,쩜오부터 시작을 해서 그 외 짭쩜,짭텐,지들끼리 일프로,투따가게,퍼블릭,셔츠,달토,퍼팩트같은 가라오케,그외 셔츠나 란제리 레깅스 같은 가게들..등등 그 모든 가게들의 아가씨들이 수입이 다르다. 장르마다 다르기로 하지만 같은 장르에서도 수입이 천차만별이다수입과 지출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있어야한다.내가 얼마를 쓰로 얼마를 벌고 이런 것들에 대한 체계적인관리가 필요하다 사실 아가씨들은 눈만떠도 돈이다. 하루에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간다..근데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가게 에이스를 하라고 했더니 소비의 에이스가 되어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철저하게 수입에 대한 욕심은 부리되 또 철저하고 소비에 대한 관리도 잘 해야한다..그래야 돈이 모인다개인적으로는 엑셀을 권유한다. 핸드폰으로 많이 하기도 하지만..엑셀과 수기..이 두가지 방식이 좋다고 생각이든다.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듯히 나의 하루 일과를 마치고 들어오면 지출에 대한 내용을 적고 분석하고..그래야만 한다. 이런 것도 귀찮으면 그냥 고마운오빠들에 대한 믿는 구석이 있는 것이고..모든 아가씨들이 잘먹고 살 잘면 좋겠지만..대부분은 그렇지 못하다.그러니 재무관리는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