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가 나타났다, 차주영 거짓말 절교 안재현 백진희 임신 내 아이라 폭탄선언,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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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진짜가 나타났다 6회, 차주영 거짓말에 안재현 절교 백진희 임신 내 아이라 폭탄선언, 7회 예고 다음 이야기 태경(안재현)과 연두(백진희)는 세진(차주영)이 하는 말에 깜짝 놀란다. 세진이 본심을 다 알게 된 두 사람은 아연실색한다.​태경이 더 실망하는 모습이다. 연두는 태경이 걱정에 바짝 따라붙어 괜찮냐 묻는다. 태경은 면접 있다며 어서 가라고 말한다. 태경은 돌아서면서 연두에게 한마디 더 한다. 나 오연두 씨 한 번도 우습게 생각한 적 없다고…​세진은 불안한지 태경에게 계속 전화하지만 태경은 받지 않는다. 할머니는 태경에게 할 말 있다며 집에 오란다.​한편 연두는 일자리 면접 가서 미혼모라는 사실을 밝히니 분위가 달라진다.​할머니는 태경에게 결혼식 날짜 길일로 잡았다며 보름 후에 하기로 했다고 말하니 태경은 놀란다. 할머니는 네놈 맘 변하기 전에 빨리 해치워야지라는 말까지 한다. 공천명은 할머니! 증손주가 왔어요!라고 소리친다. 염수정은 친정에서 보내 주셨다며 저 아이 가졌다고 최고급으로만 먹이라고… 에구.. 웬 호들갑인지!!​천명과 수정은 아기 생겼다며 오버하고 난리다. 염수정은 갈수록 꼴스럽게 군다…​이기심 가득한 지명은 현우에게 자기편 안 들어 준다고 생 야단이다. 어쩜 그렇게 싸우는지 결국 그놈의 욕심 때문이지..​세진과 세진 엄마 탐욕스러운 얘기하는 꼴 보니 정말 가관이다. 진짜 못 봐주겠다. 세진 아빠는 태경에게 전화해 좀 보자고 한다…​태경은 세진 아버님을 만나 세진이 아버님께도 거짓말 한걸 알고 더 실망한다. 연두 엄마는 딸 때문에 친구들과도 어울리지 못하고 겉돌고 먹지도 않고.. 친구들이 챙기느라 억지로 먹이려다 급채를 해 누웠는데 우연히 태경과 마주쳐 가료를 하게 된다.​봉님씨는 일어나 구면인 태경을 보며 의아해 한다. 태경은 혈압과 체온은 정상이라고 말하니 봉님은 의사냐! 왜 죽고 싶은 나를 왜 살렸냐 다그친다…​태경은 어머님이 준하 때문에 괴로워하는 걸 알고 위로를 전한다. 힘내시라고… 연두는 보습학원에서 퇴짜 맞고 일전에 거절했던 대안학교에 다시 노크를 해서 찾아갔다. 만난 교장 선생님은 세진이 아빠라는 걸 까맣게 모르고…​여기는 글씨를 못 쓰거나 학력을 높이고 싶은 중년 노년의 여성분들이 다니는 대안학교라 소개한다…​연두는 선생님께 자신의 처지를 소상히 말하고 죄송하다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이 학교는 가르치는 능력만 있으면 되지 무슨 사연이 필요하겠냐며 채용을 결정한다. ​근데 그때 봉님씨가 들어오며 딸과 교장선생님이 함께 있는 거 보며 조퇴하겠다며 나갔다.​연두는 왔다가 나가시는 엄마를 보며 죄송합니다. 저는 여기 안되겠다며 황급히 나간다.​엄마는 연두를 붙잡아 밖으로 나간다. 너 왜 여기 있냐? 너 일타강사 된다며 왜 여기냐 물으니 연두는 학원 그만두었다 말한다… 엄마는 연두를 택시에 태워 어느 산부인과 병원 앞에서 내린다. 연두는 도망치다 붙잡혀 엄마가 너 애 안 지우면 너 죽고 나 죽자 소리친다. 엄마 나 유산됐어 쌍둥이였는데 하나 없어지고 살겠다고 하나 붙어 있는데 어떻게 지워! 이 아이 없애면 나도 죽어!라며 소리소리 친다. 연두는 엉엉 운다. 엄마도 엉엉 운다.. 엄마는 딸의 요지부동 의지를 알아차렸는지, 집에 가게 일어나!라고 소리친다. 너 지금 안 따라오면 다시 집에 못 들어 온다며 가신다… 세진은 엄마랑 드레스숍에 왔는데… 저 거들먹거리는 꼴 정말 보기 너무 힘들다. 제발 주화자(이칸희) 좀 안 보였으면 좋겠다… 잠시 후 태경이 나타나 아름답다며 다 들 자리 좀 비켜 달라더니 목걸이 걸어주고 그 이쁜 입으로 왜 거짓말을 했느냐 묻는다. ​태경은 내가 모를 줄 알았느냐? 돈 냄새 맡으니 보이는 게 없느냐!.. 나 말고 딴 놈 알아봐라!.. 당신과 나의 관계 여기서 정말 끝이야!라며 돌아선다.. 연두가 집에 들어왔다. 집에 들어와 눕더니 일어나지 못한다. 엄마는 딸 가료 중 눈물이 글썽글썽하시며 내일 몸 상태 보러 병원 가잔다…~.~… 딸 임신 소식 듣고 염 회장이 나타났다. 염 회장은 사위하고자 하는 골프 사업에 100% 투자하겠다며 대신 공회장에게 우리 사위 부회장 자리에 올려 달라 부탁한다…​잠시 후 염수정이 전화를 받더니.. 여보 나 임신 아니라고 말한다. 울먹이며.. 근데 공지명은 임태기를 보니 두 줄이 확연하게 보이며 임신인 거 같다.. 임신을 간곡히 바라고 원하는 사람은 불발이고 원하지 않는 사람은 골인되었으니… 세상은 마음과 뜻대로 잘 안되는 게 맞아~! 그렇지~~​오수겸이 전에 인터넷에서 봤다면서 김준하 씨 킴홀딩스라는 걸 알게 되어 온 가족이 다 알게 되며 그놈 잡으러 간다며 난리다. 봉님씨는 엘리베이터에서 준하(정의제)를 만나 선글라스 벗어라고 하더니 냅다 두들겨 팬다. 아주 사정없이 두들겨 팬다… 동욱이까지 합세해서 지하실로 내려가 엄청 두들겨 패니 준하는 당신들 뭐냐 소리친다. 준하는 그 애가 내 애라는 거 증거 있느냐 잠시 사귄 적은 있는데 내 인생을 걸고 임신 시킬 일 안 했다고 절대 아니라고 발악을 한다.​봉님 씨는 그럼 누구애냐 라며 주저앉아 통곡을 한다. 김준하는 공 산부인과에 찾아가 연두와 태경이 같이 있는 걸 보며 달려들어 연두에게 너 내 애 임신했어? 왜 말 안 했냐 다그친다… 당장 지워라 내 인생 망치려고 작정했냐?~!! 소리친다. 그때 태경은 연두를 감싸며 내가 이 아이 아빠라고 소리친다. 그때 문을 열고 들어오며 연두 엄마가 네가 아이 아빠야?라며 눈에 불을 켠 듯 바라본다. 네가 애 아빠냐고!! 소리치며 달려들어 태경을 무작정 두들겨 팬다. 아고야~~!!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이를 어째~!!​★ 7회 예고 다음 이야기 미리 보기 <이상 KBS2, 웨이브 ‘진짜가 나타났다’ 방송 자료 인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