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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인데공포영화.. 괜찮을까? 임산부이다보면 평소에도 뭔가 더 조심조심스러워지고 뭔가 그래야 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평소에 아주 액션이 넘치는 영화, 그리고 액티비티 한 걸 즐겨 하는 편이다 보니 배가 점점 나오기 시작하면서 임신 중에 그런 걸 즐길 수 없다는 게 조금은 답답하게 느껴졌었어요. 거기다 임신 중에는 공포영화처럼 무섭고 잔인한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면 괜히 아기한테 미안한 마음도 들고 봐도 정말 괜찮은 건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아니 왜 임산부는 안될까…네 사실 임산부가 영화관람하는 건 괜찮아요. 공포영화나 잔인한 거 액티비티한 스릴러 영화 드라마 모두 괜찮지만 사실 이런 걸 봄으로써 안 좋다고 하는 이유는 태교에 좋지 않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어요.태교라고 하면 뱃속에 있는 우리 아기에게 좋은 것만 들려주고 싶고 엄마가 좋은 걸 눈으로 봐야 그런 마음들이 안정적으로 우리 아기한테 전달이 된다고 하죠.그런데 엄마가 공포영화라니!!!잔인한 내용이 담긴 드라마라니!! 물론 좋은 걸 보고 좋은 걸 듣는 게 태교에 가장 좋긴 하지만 사실 임산부인 엄마가 하고 싶은걸 너~~~무 못해도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는 거죠.전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오히려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을 만큼만 아니면 영화관에서 무시무시한 영화관람도 하고 재밌는 드라마도 정말 열심히 챙겨 봤어요. 다만 임산부가 영화관람을 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다면 임신 초기에서 중기 전까지는 배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영화를 보는데 힘들지 않았어요.그렇지만 배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영화관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굉장히 힘들었어요. 영화가 시작하면 대부분 2시간 정도는 기본이다 보니 같은 자세로 계속 앉아있다 보면 다리도 금방 붓거든요. 되도록이면 영화관에서 보더라도 조금 더 편안한 자세로 볼 수 있는 좌석에서 본다거나 영화를 보는 중에 아기도 뱃속에서 편하게 있는 자세가 가장 좋아요. 그리고 임신중에 공포영화 보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임산부가 깜짝 깜짝 놀라게 되면 몸이 긴장하게 되면서 자궁수축을 일으킬 수 있어요.되도록이면 공포영화를 너~무 보고싶더라도 내가 놀라지 않을 수 있을만큼의 적당한 영화를 보는게 낫겠죠.저도 초기에는 영화관에서 영화도 자주 보고 했는데 중기에서 막달까지는 보고 싶은 영화는 조금 참고 집에서 봤었답니다. 임산부가 이렇게 임신기간 동안 정말 참을게 이렇게나 많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엄마는 위대하다, 세상 모든 임산부들 힘내세요!!! 저의 경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그럼 오늘도 하트 꾹 부탁드리며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 잠깐!임산부 주의할게 또 있어 임산부 회 임신 중 초밥 육회 먹어도 이것만 주의해요 으악ㅡ 나도 회가 너무 먹고 싶다! 임신 중일 때 임산부가 회나 초밥 그리고 육회처럼 날것을 먹어도 되는… blog.naver.com 이미지를 클릭하면 홈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