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후사은품에 가입상담선물까지!
안녕하세요, 서울휘입니다. 요즘 부동산 시장도 그렇고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그런지… 가을을 지나 곧바로 겨울이 다가옴을 느끼게 되네요!22년 한 해도 어느덧 마지막 달이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갑니다. 일찍 일어나거나 꼼꼼히 시간관리를 하지 않으면 하루가 금새 가버리네요.매일 똑같은 하루를 사는 것 같지만… 가끔 이렇게 멋지게 시작하는 하루를 사진으로 담고 나면 지금 이 순간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올해 건강을 위해 PT를 받고 다이어트 하면서 많이 건강해지고 있다고 체감하고 있지만…가족을 비롯하여 주변에 저와 인연이 있는 분들께서는 ‘건강’을 항상 소중히 하셨으면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건강’에 대한 믿음 또는 관리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가끔은 이런게 운명인가 싶을 정도로 갑자기 아프거나 소천하는 분들의 소식에 마음이 철렁할 때가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이들이 종종 병원 신세를 지게 될 때는 참 심란하더라고요.다행히 두 아이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지만,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니 모든 아이들이 그렇지는 않더라고요.내 아이가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크게 아프지 않기를 바라지만…혹시나 그런 일이 발생했을 때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는 이런 질병이나 사고에 대비하여 부모에게 아이가 소중히 다가왔을 때부터 유지 가능한 수준의 보장성 보험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방패막을 선물해 주는 것입니다!태아보험 또는 어린이보험 많이 들어보셨죠?이 둘의 차이는 무엇인지, 그리고 임신 초기에 태아보험 가입해야 된다는 소리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태아보험 vs 어린이보험 태아 때는 태아보험 들었다가 어린이가 되면 어린이보험으로 갈아타야 할까요?은근히 주변에서 이렇게 알고 계시는 경우가 많은데요.태아보험만 잘 들어놓으면 우리 아이가 사회 진출할 때까지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다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예전에 보장하지 않았던 의료 기술에 대해 신상품에서 보장받는다고 홍보하고 있기에 달라보이는 것 뿐이니까요.태아보험과 어린이보험의 큰 차이는, 선천질환으로 발생되는 질병을 보장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입니다. 2. 태아보험 필수 담보 선천질환으로 발생되는 질병을 보장하는 담보는 뭐가 있을까요?예를 들면 선천이상 수술비는 약관 내용에 따라 다르겠지만 특정 선천이상으로 진단받고 수술을 받게 될 경우 그에 해당하는 1회당 수술비를 지급받는 것을 의미합니다.또한 출생 시 체중 2.5kg 이하로 출생하여 인큐베이터를 사용했을 경우와 선천이상으로 입원이 필요한 경우 태아보험에서 필수 담보로 넣어서 이에 대비할 수 있고요. 장해를 가지고 태어났을 경우 그에 해당하는 가입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는게 태아보험입니다.위와 같은 선천질환으로 인한 보장이 굳이 필요하나 싶을 수도 있습니다.부모가 건강하니까 아이도 건강할 것이라는 굳은 믿음으로 건강하게 출생한 이후에 어린이보험 가입을 고려하겠다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는데요.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확률이 매우 높지만, 만에 하나라도 질병을 가지고 태어난다면…태아보험은 그런 일이 발생하기 이전에 가입하여 출생 후에도 의료비를 지급받을 수 있지만, 태어난 뒤에 장애를 알게 된다면 보험 가입이 제한되거나 불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이에 따라 태아보험 적정 가입 시기를 대부분의 보험회사에서는 임신 22주차 이전까지로 보고 있는데요.요즘에는 현명한 부모들이 많아서인지 임신 22주차까지 기다리지 않고 태아에 대한 디테일한 검사 시행 이전에 가입하는 추세라고 합니다.검사 결과 특이사항이 없으면 상관없는데 결과가 좋지 않거나 추가 검사 소견이 필요한 경우 이 역시도 보험가입 시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으니까요. © cherylholt, 출처 Pixabay 3. 태아보험 가입 팁 위에서 언급한 태아 때 필요한 필수 담보들은 보장만기가 통상 1년입니다.임신 때부터 보장 시작하여 출생하게 되었을 때 건강하면 제일 좋고, 그렇지 않은 경우 해당하는 보험금을 지급받으면 되니까요.그 이후 이러한 보장 항목들이 소멸되면 자연스럽게 태아보험은 어린이보험으로 변경된 것으로 보면 됩니다.그러면 애초에 태아보험의 경우 납입기간 및 보장기간을 설정해야 하는데요.담당 보험설계사 및 부모 의사에 따라 결정하면 되지만 일반적으로 납입기간/보장기간/보험료는 당연하게도 연동되어 있기에 기준점을 잡는게 필요합니다.성인도 그렇지만 아이들의 경우 더욱 더 보장금액의 크기가 중요하다고 봅니다.짧은 입원이나 간단하게 치료 될 성질의 질병이나 사고가 아니라면 부모 중 1명은 아이를 돌봐야 하는 경우가 많을테니까요.보장금액을 높게 설정하면 보험료는 당연하게 높아지는데요~주로 납입기간은 10년/20년/30년 중에 선택하게 되고, 보장기간은 30세/80세/90세/100세 중에서 고르게 됩니다. 그래서 이 때 납입기간은 최대한 길게, 보장기간은 짧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보험도 대출처럼 생각하셔서 납입기간을 10년간 짧게 설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이런 경우 보장금액을 크게 넣을 수 없기 때문에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또한 부모들의 마음은 한결같아서 납입기간이야 그렇다치더라도 보장기간 만큼은 100세로 해 주고 싶은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런 경우 납입기간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성인만큼의 충분한 보장금액을 설정한다면 보험료가 꽤 높게 산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가정 경제에서 부모와 아이들이 차지하는 보험료의 비중을 고려하여 선택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또한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만 보장을 해주는게 나을지 아니면 여력이 가능해서 100세 만기가 가능한 것인지 잘 판단해 볼 필요가 있어요~아울러 각 보험회사 태아보험에는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선택 가능한 곳이 있습니다.말 그대로 보험 가입 후 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없다는 말인데요, 소비자에게 왜 이런 불합리한 상품을 내놓았을까요?앞서 언급한 것처럼 보장금액도 크게, 보장기간도 길게 해주고 싶어서 보니 너무 비싼 보험 가격 인 것입니다.이런 경우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을 선택하게 되면, 보험회사 입장에서도 특정 시기에 가입자가 해지하여 환급금을 돌려줄 돈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보다 저렴한 보험 가격 상품으로 가입 가능합니다.소비자 입장에서도 기존 태아보험을 잘 검토하여 가입한 경우라면 굳이 어린이보험으로 활용할 때 해지할 이유가 없으니 어찌보면 서로 윈윈하는 방식으로 볼 수 있겠죠? © kpebedko_o, 출처 Unsplash 태아보험은 각 회사별로 특장점을 내세우고 있지만… 상품명부터 시작해서 앞서 언급한 태아보험에 필요한 필수 담보, 그리고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선택이 가능해서 부모의 마음을 잘 헤아린 것 같습니다. 보장금액은 키우고 보험료를 보다 저렴하게 설계하여 가입이 가능할테니까요~그리고 근래들어 태아보험 상품이 차별화를 위해 개발컨셉이 공격적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이 말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좀 더 다양한 보장, 저렴한 보험 가격 등으로 다가오게 되겠죠.이에 질세라 태아보험 역시도 신기술을 반영한 보장성 담보들을 많이 추가했다고 하는데요.뭐 굳이 하나만 가지고 검토할 필요 있나요?요즘에는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을 꼼꼼히 비교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으니 천천히 잘 체크해가며 살펴보고 가입하면 될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