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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앨범 말랑하니 임신다이어리로 태교일기 써요 지금도 한번씩 보면 마음 뭉클해지는 우리 첫째 초음파앨범. 임신시절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초음파사진을 잘 정리해두고 꾸준히 뱃속의 아이에게 태교일기를 쓴 일인데요. 훗날 아이가 성장하고 이 일기장을 보여주면 아이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다니는 산부인과에서는 검진 때마다 찍은 초음파사진을 이렇게 산모수첩에 붙여주시는데요. 예쁘지도 않고 초음파사진이 겹쳐있다보니 한 눈에 들어오지 않아 우리 둘찌 사진도 초음파앨범에 정리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만나본 것은 말랑하니 수납파우치 초음파앨범인데요.심플한 디자인에 안전한 패브릭 원단 사용은 물론 깔끔한 지퍼 파우치 형태로 활용도가 매우 높은 제품인데요. 자세히 소개해드릴께요. 컬러감 너무 예쁘죠 ? 컬러는 아몬드밀크, 인디핑크, 베이비블루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는데 모두 파스텔톤 컬러로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초음파앨범과 함께 구성되어 있던 주수스티커와 메모지인데요. 너무 귀엽죠 ? 태교일기 쓸 때 너무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말랑하니 초음파 앨범은 냄새 걱정없는 순한 원단을 사용하여 냄새에 민감한 임산부를 먼저 생각했어요.고밀도 코튼 100% 소재로 부드러운 텍스처를 자랑하니 고급스러움 물씬 풍기는 초음파앨범 ! 앞면에는 사랑스러운 아기의 태명을 한땀한땀 자수로 넣어 와펜을 추가할 수도 있답니다. 주수가 길어지면 사진도 많아질텐데 폭이 넉넉한 와이드 지퍼를 사용해 앨범이 가득 차도 여유있게 닫을 수 있겠더라고요. 또한 넉넉한 포켓 수납 가능 제품으로 이것저것 넣어 함께 보관하기 정말 좋은데요. 저는 이 꾸밈 아이템들을 한번에 담아 보관하고 있어요. 초음파앨범 뒷면에는 반투명 지퍼백도 있는데요. 여기에는 이렇기 의미있는 임테기를 넣어 보관하면 참 좋겠더라고요. 말랑하니 초음파앨범은 6공 다이어리 방식으로 자유롭게 앨범 내지와 색지를 번갈아 끼워 활용할 수 있는데요.색지에는 뱃속 아이에게 편지를 써도 좋고요. 초기/중기/후기 경계를 나누는 용도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아직 7주밖에 안된 조심스러운 단계이지만 모두 의미있는 사진들이기 때문에 소중하게 보관하고 싶더라고요. 접착 앨범으로 일일히 풀칠할 필요 없이 투명 필름 코팅을 벗기고 초음파사진을 붙여주기만 하면 돼요. 함께 구성되어 있는 스티커나 메모장으로 예쁘게 꾸며주니 괜히 마음이 몽글몽글한게 또 다음 검진이 기다려지네요. 행복한 이야기들로만 초음파앨범을 가득 채울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도 세상의 모든 임산부들 화이팅이에요. :) #초음파앨범 #초음파사진앨범 #초음파다이어리 #초음파앨범꾸미기 #초음파사진보관함 #임신다이어리 #산모수첩 #태교일기 #말랑하니 #디데이초음파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