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태아보험 가입에 대한 노하우와팁 임신전 임신중 예방접종 종류 생백신 사백신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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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스킴입니다. 저는 첫째도 둘째도 다 계획임신을 했던 터라 산전검사부터 예방접종까지 권유하는대로 다 맞았어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어떤 백신을 맞았고, 그 백신의 종류가 무엇인지 임신전에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 임신중에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 그리고 생백신 사백신 용어도 어려운 부분 제가 이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임산부가 풍진, 매독, 수두 등에 감염되면 유산, 조기진통, 그리고 태아 기형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은 매우 중요합니다. 임신을 계획 중인 예비임산부들은 필수적으로 맞아야 하는데요.​ 임신전에 맞아야할 예방접종 임신 중에는 절대 맞아선 안되요! ​임신전에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은 바로 생백신인 수두와 풍진입니다. 생백신과 사백신 그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생백신 vs 사백신 생백신 : 살아있는 바이러스나 세균을 약독화해 독성을 제거한 백신사백신 : 바이러스 세균을 배양한 후 열이나 화학약품으로 병원균을 비활성화 시킨 백신으로 임신중에 절대로 맞아서는 안되는 백신이 바로 생백신입니다. 이 두가지 백신은 임신전에 맞아야 하고 맞고 나서도 최소1개월~3개월까지 피임을 하여야 하는데요.​수두어릴때 수두접종을 저도 했었는데 우리나라 성인의 90%는 수두접종을 하였거나 수두를 앓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임신 중 수두가 걸리면 태아 기형과 합병증이 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접종후 1개월 후 임신을 시도 해야 합니다 ​풍진풍진은 루벨라 바이러스에 의해 열성 발진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풍진을 어릴때 예방 접종을 하긴 하지만 일부 여성은 청소년기를 거치며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임신중 풍진에 걸리게 되면 선천성풍진증후군이 생길수가 있는데 아이가 심장과 신경계 눈과 귀의 기형이 주된 증상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풍진 접종을 하는 그 당시에 는 임신 유무 확인 필수로 해주셔야 하고, 그리고 접종을 했을 때 한달 간 꼭 피임을 해주셔야 합니다. 보통 생리시작할 때 접종하고 생리가 끝나는 그 달까지만 피임을 잘 하면 그 다음 달 부턴 임신 시도 해도 되기 때문에 생리일을 기준으로 접종을 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임신 중인데 풍진 항체가 없다면 임신 초기에 열성 발진이 있는 사람들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현재로써 유일한 예방 방법입니다. ​ 임신중 맞아도 되는 예방 접종 ​A형 간염 B형간염 Tdap(백일해, 디프테리아,파상풍), 독감 주사는 임신중에 맞아도 되는 예방 주사입니다. ​​​A형간염A형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과 물을 먹거나 A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연된 환자와 접촉한 경우에 감연되는데요.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A형 간염을 가지고 있는 임산부가 태아에게 옮길수 있다고 합니다. 초기 항체가 없는 상태에서 A형간염 환자와 접촉하면 자연유산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A형 간염은 두번에 걸쳐서 접종을 하는데요. 첫번째 접종을 하고 나서 2차 접종은 6개월 후에서 12개월 안에하시면 됩니다. 1차 접종후에 임신을 했을 경우에는 출산을 하고 나서 2차를 맞으시면 됩니다.​​​B형간염산모가 B형간염 보균자인 경우에는 아기에게 B형 간염을 물려주게 되는데요. B형 간염이 태아 기형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신생아가 B형 간염 보균자가 되면 간경화나 간암으로 빠르게 이행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서 B형 간염 항체가 있는지 확인후에 항체가 없으면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데요. A형 간염과 달리 3회 접종을 해야 하는데, 0,1,6을 기억하시면 될 것 같아요 처음 맞고, 한달뒤에 맞고 그리고 6개월뒤에 3차를 맞게 되는데요 0,1 두번을 맞았는데 그 사이 임신을 하게 되면 역시 출산을 하고 3차를 맞으면 됩니다. ​B형간염의 경우 항체가 없다고 해서 모두 백신을 맞을 필요는 없습니다. 단, 남편이 B형 간염 보균자거나 고위험군에 노출되어 있다면 맞는 것을 권유하는데요. 예를 들어 산모가 병원에 일하거나 아프리카나 B형 간염 발생률이 높은 곳에 장기간 체류할 계획이 있을 경우에는 접종 하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백일해아기가 한번 걸리면 백일동안 기침을 한다고 해서 백일해라고 불려지는데요. 백일해는 발작성 기침, 구토와 같은 증세가 14일이상 지속된다고 합니다. 1세 미만인 경우에는 치사율도 높은 무서운 호흡기 질환인데요. Tdap 는 백일해뿐만 아니라 디프테리아, 파상품을 한번에 예방하는 예방접종이예요. 임산부가 임신 28주에서 36주 사이에 접종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백일해 접종을 하면 모체에서 생긴 항체가 태아에게 전달됩니다. 생후 6개월에서 1년까지는 바이러스에서 대한 면역이 없는데 이때 모체에게 받은 항체가 큰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주사는 선택이고 필수 사항은 아닙니다. 하지만 미국학회 우리나라 학회 모두 백일해 접종을 권고 하고 있습니다.​​​독감백신임산부가 독감에 걸리면 고열, 근육통같은 증상이 일반인보다 심해서 많은 고생을 하게 되기도 하지만 임산부가 임신 5개월 내 독감을 앓으면 아이는 태어난 후 정신분열증을 앓을 확률이 무려 3배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태아에게서도 자연유산, 조산, 저체중, 선천성 기형등의 위험이 있으니 예방접종은 독감이 유행하기 한달 전이나 임신 하기 한달 전에 하면 됩니다. 독감 백신은 비활성화된 재료로 만드는데 이 것이 태아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근거가 없습니다. 백일해처럼 모체에서 독감 항체가 아이에게 가기 때문에 2019년 이후로 산모의 독감 종정 필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하며 독감 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독감접종은 모든 기관이 만들어지는 12주 이후에 맞으시걸 권장합니다. ​​ 임신중에 권장하지 않는 예방 주사 ​​자궁경부암 백신 인유두종바이러스 처음에 맞고 두달뒤에 맞고 또 6개월 뒤에 이렇게 총 세번을 맞는 자궁경부암 백신 인유두종 바이러스 예방 주사인데요. 이 예방주사가 나온지 아직 20년밖에 되지 않아서 임신중에 맞으면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근거가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약에 2번을 맞고 임신이 되었다면 , 2번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이 부분은 산부인과 의사와 상의 후 결정 하셔야 할것 같아요. ​​​대상포진 백신임신중에는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서 임산부가 대상포진에 걸리면 증상이 크게 나타나서 고생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이 접종 역시도 안정성이 입증 되지 않아서 임신전 맞을것을 권유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