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레인부츠 첼시 오리지널 사이즈 팁 장화 코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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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비가 정말 많이 온다고 하죠?사실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역시 K 준비성은 누구보다 빠른 것 인정ㅎㅎ​저 5월 중순부터 여러 브랜드 제품들을 두고고민하다가 마음에 드는 두 가지 상품을구매하려고 열심히 서치해 보았는데요.​갖고 싶은 건 왜 다 구매하기 어려운 건지..?제 사이즈는 전부 품절.헌터 오프라인 매장에도 가봤는데,못 구하다가 최근 재입고 소식을 듣고 드디어 구매 성공했답니다♥​​ ​​​제가 구매하고 싶었던또 다른 하나의 제품은 문스타 마르케 모디인데8월 되어야 재입고 된다고 하더라고요.그 때는 장마 다 끝날 텐데..?​쿨하게 포기하고 헌터 레인부츠 오리지널 첼시재입고만 열심히 기다리다가장마가 오기 전에 구매 성공해서 뿌듯.​​ ​​이렇게 그냥 보는 것보다신었을 때 더 귀엽다는 게 매력적이었어요 :)​작년에만 해도 무거운 장화 왜 신지?라고 했던 1인 중 한 명인데,비올 때마다 신발 고민이 엄청 되더라고요.이제 비 오는 날 신발 오염걱정 없이 신을 수 있는 슈즈가 생겨서 든든해요! ​​ ​ 헌터 오리지널 첼시 레인부츠 구매처 컬러 : 블랙가격 : WFS2078RMABLK​ ​​백화점 내 입점된 HUNTER 매장에서 직접 신어보고 구매하면 가장 좋겠지만, 갈 때마다 지금 판매할 수 있는 물건이 없다네요ㅎㅎ​심지어 최근에 방문했을 때는 디피 제품들도 듬성듬성 많지 않았다는 거.​​ 멀리서 봐도 한눈에 알아보는 강렬한 레드 박스 ​​저는 헌터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 재입고 된 것을 확인하고 바로 구매해버렸어요!​글을 작성하는 시점에는 220~240까지 구매 가능하네요.할인 혜택은 없지만 그래도 빠른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공홈은 배송도 하루 만에 도착했다는 거 :)​​ ​​온라인 구매처는 공홈 포랩,직구로 구매할 수 있는 방법과29cm, w컨셉과 같은 쇼핑 플랫폼에서도 구매할 수 있답니다.​친한 동생은 백화점 다 돌아봐도 없었는데, 동네 ABC마트에서 득템했다고 하네요!​​ ​​ 헌터 레인부츠 첼시 오리지널 사이즈 추천 여성용 220~260 10단위 옵션 중 선택 가능 ​​저는 운동화 230을 신으면 대부분 맞고구두는 235를 신으면 편하게 잘 맞는 편이고 뮬은 240을 신어요.​매장에 들렀을 때 직원분께 여쭤보니이 제품은 발등이 높지 않고 칼발인 분들을 제외하면사이즈업해야 넉넉한 느낌으로 편하게 신을 수 있다고 해서 240으로 주문했어요.​​ 로고 포인트 부분 예쁘죠? ​​10단위라서 사이즈 고민 많으실 텐데,저는 사이즈 업해서 선택하길 잘했다 싶어요.​후기 보면 정 사이즈 잘 맞으시는 분들 많으시던데,저는 230으로 했으면 너무 딱 맞았을 것 같은 느낌?양말 신고 헐떡이는 느낌 없이 낙낙하고 편하게 잘 맞았답니다.​​ 미끄럽지 않도록 제작된 밑창 부분 디테일 ​​신고 벗을 때 처음에는 좀 불편했는데몇 번 신다 보니 익숙해져서 불편한 느낌이 덜했어요ㅎㅎ​​ ​​ 헌터 첼시 부츠 착화감 장점 및 단점 ​​비 오는 날 외출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장화 사두니까 괜히 비가 기다려지고? 이게 맞냐며 ㅎㅎ​일단 사이즈를 업했기 때문에 조이거나발가락이 앞코에 맞닿아서 불편한 느낌은 1도 없었고, 첫 착화감 편하고 괜찮았어요. ​​ ​​오리지널 첼시 레인부츠의 장점은비가 그친 후에 신고 다녀도 어색하지 않다는 것과클래식한 제품이라 유행 없이 쭉 활용할 수 있다는 것!​또 나 장화야! 하는 느낌이 크지 않기 때문에다양한 코디와 스타일링에 잘 어울려서 편하게 신고 다니기 좋았어요.​​ ​​신을 때는 양말을 꼭 신고 신어야 발도 잘 들어가고,발이 아프지 않으니 꼭 신어주기로.​신은 첫날 발목 양말 신었는데걸어 다닐 때 복숭아뼈에 닿는 부분이쓸려서 저는 조금 아프더라고요. 목이 긴 양말 신으시는 걸 추천해요!​​ ​​단점은 딱 하나 무거운 것인데신기 전에 꺼내서 들면 더 무겁게 느껴지고신었을 때는 그만큼 무겁게 느껴지지는 않아서, 제 기준 불편하지 않을 정도였어요.​​ ​​아 그리고 헌터 레인부츠 첼시 오리지널은장화인데도 발이 커 보이지 않는다는 점도 마음에 드네요.​부담 없이 신고 다니기 딱 좋은 것 같아요 :)​​ 쉐입이 귀여워 보이기도 하고요 ​​긴 바지 입고 신을 때는 바지 밑단을 두어 번 접어서 입으면 더 캐주얼한 무드로 즐길 수 있답니다.​​ ​​숏한 첼시부츠라서반바지에도 답답한 느낌 없이 잘 어울리더라고요.​​ ​​원피스, 스커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데일리룩에부담 없이 매치할 수 있는 레인부츠로 추천하고 싶어요! ​역시 유행 크게 타지 않는 클래식이 진리 :)​​ ​ 볼수록 더 영롱하고 예쁨 ​​ ​​올해 너도나도 장마 대비하자는 얘기들 속에 힘입어반장화파였던 저도 장화파가 되어버렸네요ㅎㅎ​올해는 특히 이른 시기부터준비해두는 분들이 많아서구하기가 더 어려운 것 같아요.K – 핫템은 항상 빠르게 준비해야 한다는 걸 또 한 번 느껴봅니다.​저처럼 처음 레인부츠 입문하시는 분들에게가장 무난하게 신기 좋은 원조이자 정석인헌터 오리지널 첼시 제품 추천해 드려요.​타 브랜드 대비 무거운 감이 좀 있다고 하는데저는 불편할 정도 아니었고오리혀 발을 딱 잡아주는 느낌이랄까요?생각했던 것 보다 실용적이고 예뻐서 저는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