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에는 비가 많이 온다는 소리에 미리 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어렸을 때는 날이 궂으면 그냥 집에 머물렀는데 4살 정도 되니까 밖으로 나가고 싶어 하네요.그럴 때 운동화를 신기자니 바지나 옷이 다 축축해져서 오길래 유아장화 들이기로 했답니다. 쑥쑥이는 41개월의 아이로 평소에 160의 운동화를 신고 있어서 한 사이즈 크게 준비했어요.아무래도 양말도 신고 들어가는 길이가 있으니까 조금 큰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저희는 보그스 유아장화 골랐는데 120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슈즈 만드는 브랜드거든요.겨울에도 튼튼해서 부츠를 신고는 했는데 이번에 키즈레인부츠 신기니까 좋네요. 유아장화 고를 때 내구성도 중요하고 방수가 얼마나 되는지 미끄럽지는 않은지도 살펴야 되잖아요.그런 면에서 방한, 레인, 스니커즈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가진 보그스가 믿음이 갔답니다.저희는 솔리드 민트를 골랐는데 도트 플라워 핑크도 참 고운 색감을 보여주고 있어요.이번에 보니까 기장을 늘려서 방수가 더 잘 되도록 해주고 입구 부분의 앞뒤 길이의 편차를 만들어서 더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했어요. 이제는 뭐든 혼자 해보겠다는 꼬맹이에게 유아장화를 신기는 건 조금 어려울 수 있거든요.핸들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직접 할 수 있으니까 더 좋아해요.모양이 동글동글하고 딱 키즈레인부츠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요. 집에서 엘베를 타고 나가면 입구 쪽에 살짝 경사가 있어서 순간적으로 미끄러지기 쉽거든요.미끄럼 방지가 되도록 만들어져 있으니까 빗길을 나갈 때도 안심이 되고 더 즐겁게 외출이 가능해졌답니다.굽이 있는 부분을 살펴보니 탄탄해서 더 오래 잘 신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안쪽에는 특수 가공 처리를 해놓아서 흡한속건의 기능을 하고 있거든요.자연과 친한 바이오 섬유 Durafresh로 탈취 기능도 있어 더 쾌적하게 신을 수 있어요.녹조를 따로 수거해서 말리고 고무와 배합해서 인솔을 만들어서 지구에 도움을 주고 있죠. 쑥쑥이와 함께 비가 오는 날 잠시 키즈레인부츠 신고 외출을 하고 왔는데요.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많이 나가지는 못했지만 집 근처에서 재밌게 물놀이를 할 수 있었죠.길어진 유아장화 덕분에 물의 양이 많아져도 위로 튀어 오르는 걸 더 잘 막아주네요. 쑥쑥이는 집에서 나가는 길에 있는 모든 웅덩이를 그냥 지나치지 않아요.꼭 한 번은 폴짝 뛰거나 퐁당퐁당 거리면서 발을 구른답니다. 비가 많이 오는지 확인도 하고 정말 계속해서 물이 있는 곳을 찾아서 다닌답니다.유아장화 신기는 게 이렇게 활동적인 아이들이 맘껏 비가 오는 환경에서 놀 수 있게 해주는 건데요.바닥이 탄탄하고 방수가 잘 되니까 물이 많을 곳을 가도 편하게 두고 있어요. 손잡이가 있어서 그런지 신고 벗는 것도 편하고 정리할 때도 간편하답니다.그리고 색감이 쨍해서 밖에서 아이가 어디에 있어도 눈에 띄는 것도 있어요.길어졌지만 불편하지 않고 튐 현상이 덜하니까 꼬마도 좋다네요. 요 며칠 계속 비가 내리는데 자꾸만 나가고 싶어 하는 아이를 위해 열심히 신기고 있어요.가볍게 한 바퀴 도는 정도지만 그래도 물이 보이는데마다 놀 수 있게 하니까 좋더라고요. 작년과 비교해 봐도 많이 컸다 느껴지는 게 제법 어린이 티가 나는데 키즈레인부츠까지 더해주니 의젓함도 추가되네요.항상 신발을 살 때는 발에 닿는 게 편하고 미끄럽지 않으면서 안전한지 잘 살펴보고 있거든요.그런 면에서 보그스 유아장화가 딱 엄마 마음에 들고 많이 신기는 이유를 알겠다 싶었답니다. 동네에 있는 웅덩이는 모두 갈 것 같은 기세로 하나도 지나치지 않고 다니고 있는데요.한쪽에서 흙탕물을 만들어서 노는 거 보고 깜짝 놀랐거든요.그런데 집에 와서 물티슈로 쓱쓱 닦아보니 방수가 잘 돼서 그런지 관리도 편했어요. 어렸을 때를 생각해 보면 이렇게 물이 고여있으면 항상 위에서 뛰어보고팠던 기억이 있어요.저는 옷이 걱정돼서 못 했던 건데 보그스 키즈레인부츠 덕분에 재밌는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는 것 같아요.디자인도 이쁘고 미끄러지지 않아 마음이 놓이는데 신기도 편한 유아장화 찾으신다면 권해드리고 싶답니다. 스텝케어 공식 온라인 스토어 유아동 패션브랜드 멀티샵/팁토이조이,보그스 공식 수입판매처 bit.ly 나만의 테마 마스터 위젯 미션에 연재중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