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제육볶음류수영 생강 갈배제육 레시피 이번 편스토랑 방송은 본방사수를 놓쳤네요 오늘 다시 돌려보기 했답니다 류수영 제육볶음 레시피 는 워낙 유명해서 ^^저도 두 번 만들어 먹어본 적 있었는데요 특히 첫째에게 박수받는 고기 요리였답니다 이번 방송에는 수영님이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사람들에게 류수영 갈배제육 레시피 를 선보이는데요 일본인들의 입맛에 맞도록 이번 레시피에는 생강을 추가하여 만드시더라고요 마침 집에 모두 있는 재료라 저도 생강 넣어 만들어보았는데 확실히!! 넣고 안 넣고의 차이가 확 나더라고요 생강을 약간 첨가해 주면 풍미도 살고 고기의 맛도 확~ 업그레이드해주어서 더 맛있더군요 앞다리살 요리 300g 오늘도 역시 저희 첫째가 감탄을 연발 연발사진에 있는 한 접시 몽땅 혼자서 밥 3그릇으로 클리어했답니다 ㅎㅎ엄마 어떻게 이렇게 맛있게 만들 수 있지?라며 감탄 감탄을 하는데..차마 류수영 아저씨 레시피라고 말을 못…..ㅋㅋㅋ밥 두 그릇은 그냥 먹을 수 있는 편스토랑 제육볶음 시작해 볼게요 *어남선생은 앞다리살 600g 한 근으로 조리했는데 저는 1/2 분량으로 줄여서 고기 300g 분량으로 만들었습니다 600g으로 만드실 거면 양념과 재료 모두아래 재료에서 2배로 늘려서 준비하시면 됩니다계량 : 밥숟가락(2인분)재료 준비돼지고기 앞다리살 300g설탕 1숟가락진간장 1.5숟가락고추장 1.5숟가락 (담뿍 떠서)배 음료 120ml다진 마늘 1숟가락 (양념 만들 때 넣을 것, 조리 마지막 단계에 넣을 분량)식초 1숟가락참기름 0.5숟가락대파 1/2대 양파 1/4개 소금 1꼬집후춧가루 통깨 제육볶음 고귀하면 뭐니 뭐니 해도 앞다리살이 가장 보편적으로 활용되지 않을까.. 싶네요 앞다리살은 불고기용으로 한 입 크기로 얇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어떤 고기든 핏물 제거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키친타월을 넉넉하게 깔아 고기를 넓게 펼쳐 올리고 키친타월로 고기 윗면은 꼭꼭 눌러가면서 핏물을 흡수합니다 생강요리 이어서 가장 중요한 제육볶음 양념 만들어볼게요 고기와 양념이 도무 들어갈 수 있는 밀폐용기 1개를 준비합니다 여기에 (밥숟가락 기준)설탕 1숟가락, 진간장 1.5숟가락, 고추장 듬뿍 떠서 1.5숟가락배음료 120ml, 마늘 0.5숟가락을 넣고 지난 레시피에선 없었던 생강 반톨을 첨가합니다밤 크기의 1/2분량 정도 준비하여 잘게 다져서 넣으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 잘 섞어줍니다 어남선생은 뚜껑을 꼭~ 닫고 위아래 좌우로 흔들어버리는데.. 저는 그게 싫어서 ㅋㅋㅋㅋㅋ열심히 잘 저어서 섞었습니다 핏물을 제거한 앞다리살은 되도록이면 한 장 한 장 떼어내가면서 넣어줍니다 뭉친 채로 넣게 되면 사이사이에 양념이 잘 스며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이렇게 숟가락 등으로 양념이 잘 배도록 눌러가면서 섞어주면 좋습니다 제육볶음양념 또 하나의 포인트 바로 식초 1숟가락 투하식초 1숟가락을 넣는다고 해서 시거나 맛이 튀진 않아요 살짝 산미 정도만 올려줄 뿐, 가열하면 신맛은 날아간답니다 식초를 넣게 되면 천연 방부제 역할을 해서 보관 기간이 길어진다고 해요 4일 정도 냉장 보관이 가능해진답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0.5숟가락 살짝 뿌려주면고추장 제육볶음 양념은 완성입니다 이제 곁들이 야채를 썰어봅니다 대파 1/2대는 어슷 썰고 양파 1/4개 채 썰어줍니다 재워둔 고기 위에 대파와 양파를 골고루 올려 덮어줍니다 채소는 고기 양념과 함께 버무려버리면 채소의 수분이 빠져나와 양념도 싱거워지고 야채도 물러져서 맛이 없어져요대신 소금 1꼬집 정도만 솔솔솔 뿌려주면 끝~!!이렇게 만든 것은 바로 구워 먹어도 좋지만 냉장고에 하루 정도 숙성하면 더욱 맛이 좋답니다 저는 바로 굽기로…^^얇은 고기라 숙성과정 없어도 너무 맛있더라고요굽는 과정도 팁이 있으니 잘 보고 따라 해봅니다 중불로 예열한 프라이팬에 식용유는 살짝만 둘러준 후 야채는 옆쪽으로 치워주고, 고기만 먼저 프라이팬에 올립니다 이때 고기를 휘젓거나 하지 않고 이 상태 그대로~~두는 것이 포인트!!!강불로 구우면 양념이 된 고기라서 금방 탈 수 있으니 불세기는 조금만 줄여서 굽도록 합니다 약 2분 정도 그대로 두면 이렇게 고기의 바닥 부분이 살짝 눌어붙어서 마치 연탄구이 같은 불 맛이 입혀진답니다 거뭇거뭇하게 구워지면 전체적으로 잘 섞어가면서 볶아줍니다 이어서 용기에 남아있던 야채와 국물들을 모두 넣어준 후 국물도 자작해지도록 잘 섞어가면서 볶아줍니다 약불로 줄인 다음 뚜껑 닫고 3분 정도 더 익혀주면 됩니다 뚜껑을 닫고 약불로 뜸 들이게 되면 전체적으로 촉촉한 앞다리살 제육볶음 이 완성되어요 마지막으로 뚜껑 열어 다진 마늘 0.5숟가락 넣어 잘 섞어준 후 후춧가루를 뿌려주면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 생강갈배제육 완성입니다 류수영제육볶음 개인적으로 지난번 레시피보다 이번 레시피가 훨씬 좋네요 생강향이 살짝 스며들어있어서 잡내는 1도 없이 너무 맛있더라고요 아들이 엄지척하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ㅎ 점심때…먹을 사람이 없어서 반 근 정도만 볶아서 만들어주었는데 저 한 접시를 혼자 다 먹어도 되냐고 묻는 게 어찌나 웃기던지…ㅎㅎ그냥 먹고, 비벼 먹고 아주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편스토랑 레시피 류수영님이 이번 회차에도 우승하셨더라고요 명란 마요를 곁들여 덮밥으로 만들고 김밥으로 만드셨던데..그것 또한 고소하니 맛있을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명란 마요도 곁들어 김밥으로 싸보아야겠네요 벌써부터 군침이 도는걸요~!#제육볶음레시피#앞다리살제육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