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코너입니다.이번에 최근 오버워치2의 10월 얼리 액세스 출시 당시 이용할 수 있는 3명의 신규 영웅 중 한 명인 정커퀸 캐릭터의 공식 소개 영상 및 개발 비화 정보가 전해졌습니다. △오버워치2 정커퀸 캐릭터 소개 영상 공식 한국어 더빙 버전(유튜브1080p)해당 오버워치2 정커퀸 캐릭터 공식 소개 영상 및 개발 비화 정보 공개 소식은 오버워치2의 제작 및 유통사를 맡고 있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오버워치 홈페이지에 신규 공지를 업로드함과 동시에 개발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신규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알려진 것으로,이렇게 공개된 신규 개발자 다이어리 공지 및 신규 영상에서는 정커퀸의 기본 무기인 산탄총과 톱니칼, 기본 스킬인 지휘의 외침과 도륙, 궁극기인 살육과 핵심 패시브 기술인 아드레날린 촉진 등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사용 예시,정커퀸의 게임플레이 컨셉과 개발 과정, 스킬 디자인 의도, 과거 오버워치1,2 개발 과정에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 6월 29일에 진행될 2차 베타 테스트 안내, 돌격 영웅군 캐릭터들의 변화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두 여왕을 받들라!” “오버워치의 34번째 영웅이자 쓰레기촌의 여왕 정커퀸은 도끼를 휘두르며 전장을 제패하고 적군을 도륙합니다. 6월 29일 시작되는 오버워치2 베타에서 정커퀸이 되어 아드레날린을 내뿜어보세요!” 산탄총 – 기본 무기산탄총은 펌프 액션 연사식 산탄총으로, 산탄의 범위가 좁아 단거리에서 특히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톱니칼 – [우클릭]근접 공격 시 단검을 휘둘러 명중한 적에게 부상을 입히며 지속적으로 피해를 줍니다. 우클릭 시에는 단검을 투척합니다. 단검 투척을 맞은 적은 마찬가지로 부상을 입고 지속 피해를 받으며, 다시 우클릭을 누르면 단검을 회수함과 동시에 단검을 맞은 적을 자신의 위치로 끌어옵니다. 지휘의 외침 – [Shift]일시적으로 자신의 생명력이 200 증가하고, 주위 아군의 생명력을 100 증가시킴과 동시에, 아군의 이동 속도가 30% 증가합니다. 도륙 – [E]도끼를 꺼내 크게 휘둘러 전방의 모든 적에게 부상을 입히며, 부상을 입은 적은 지속적으로 피해를 받습니다. 살육 – [Q]-정커퀸은 오버워치2 출시 이전부터 세계관의 일부였기 때문에, 이미 정립된 캐릭터 정체성에 맞추어 기술을 디자인하는 하향식 디자인 방식으로 개발되었다. 아드레날린 촉진 – [지속 능력]정커 퀸은 적을 공격하고 부상 상태를 만들어 입힌 지속 피해에 비례하여 자신의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아드레날린 촉진 기술은 돌격 영웅이라는 정커퀸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기술로, 이 지속 능력으로 인해 부상으로 인한 모든 지속 피해를 치유한다. 정커퀸의 기술 대부분은 적들에게 부상을 입혀 생명력을 서서히 흡수하는 형식이다. -이 지속 능력으로 인해 정커퀸은 전선에서 싸울수록 생존력과 공격성이 강력해지며, 난전을 극한까지 밀어붙이면서 부상을 입힐수록 생존력이 높아지는 광전사형 캐릭터의 성격이 강하다. -도륙 기술은 도끼를 크게 휘둘러 전방의 모든 적들에게 부상을 입히고 지속 피해를 주며 아드레날린 촉진을 발동하는 기술이다. 과거 겐지의 경우 용검이 주 무기였지만 실제 게임에서 활용하기 용이하지 않아 궁극기로 바뀌었으며, 이와 같은 일이 다시 벌어지지 않도록 도끼를 도륙 기술에 접목시켰다. -초기 도륙 기술의 초기 버전은 도끼를 한 번 휘두른 후 투척하고, 자력 건틀릿으로 회수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게임에 적용한 후 살펴보니 도끼를 던지는 행위가 부자연스럽게 느껴졌다. 또한 무기가 손에 없는 동안 도끼 기반 기술을 사용할 수 없는 게임플레이 스타일 경직이 발견되었기에 투척 대신 부상 유발로 능력이 변경되었다. 무기 투척 및 회수는 톱니칼 기술로 이어졌다. -과거 오버워치 개발 과정에서도 톱니칼 이전에 투척 무기를 게임에 도입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초기 버전의 라인하르트의 경우 적진으로 망치를 던질 수 있었는데, 이론상으로 멋진 기술이었지만, 투척 이후 아군을 보호하기 위해 다시 망치를 주우러 가야 했으므로 실전에 어색하고 결국 정식 기술로 이어지지 못했다.-오버워치 제작진들은 자력 건틀릿으로 주변 사물을 끌어당기는 정커퀸의 모습이 기존에 나왔던 중력을 조종해 사람을 띄우거나 물체를 던지는 시그마와 비슷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만들고자 노력했다. -정커퀸의 궁극기인 살육은 본래 회오리처럼 회전하는 궁극기로 구상되었지만, 궁극기 기술에 자력 건틀릿 장비를 접목하고 싶었기 때문에 건틀릿을 충전해 주변에 칼과 도끼의 구름을 띄우고 돌격하는 지금의 모습으로 결정되었다.-정커퀸은 오버워치2의 5vs5 전투에 특화되어 개발된 돌격형 영웅의 표본이며, 돌격 영웅들이 전작에 비해 공격적이게 되었다는 모습을 나타내기도 한다.https://news.blizzard.com/ko-kr/overwatch/23820711/%EC%A7%80%EB%B0%B0%EC%9E%90%EB%A5%BC-%EC%9C%84%ED%95%9C-%EB%94%94%EC%9E%90%EC%9D%B8%3A-%EC%A0%95%EC%BB%A4%ED%80%B8-%EA%B0%9C%EB%B0%9C-%EB%B9%84%ED%99%94 지배자를 위한 디자인: 정커퀸 개발 비화 오버워치 2에서 돌격 영웅은 보다 공격적이며, 정커퀸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한 발 나아가, 자신이야말로 그 표본이라고 생각하겠죠. 광전사형 돌격 영웅 정커퀸의 기술 디자인을 자세히 살펴보고 플레이 방식을 알아보세요! news.blizzard.com 도끼 투척 후 회수의 경우 일전에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에서도 보여진 만큼 실제 게임플레이에서 구현되었다면 인상적이었을텐데 아쉽군요. 또한 이번 정커퀸의 경우 공격적인 성향이 늘어난 기존 돌격군 영웅들 중에서도 특히나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이번 2차 베타에서 어떤 데이터가 수집되고 이를 제작팀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해집니다.오버워치2는 2022년 10월 5일 PC, XBOX ONE/SERIES X|S, PS4/PS5, SWITCH 멀티플랫폼으로 공식 한국어 더빙 및 자막 한글화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