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아무리 카톡을 보내도 1이 사라지지 않는다..?! 특히 그 사람이 나에게 중요한 사람이었다면…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들게 되는데요. ‘혹시 바쁜 일이 있어서 확인 못한게 아닐까..?’, ‘무슨일이라도 생긴건가..?’라는 생각이 들지만… 하지만 이런 생각들 보다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차단 당한 걸까..?’ 라는 생각인데요. 카톡이 차단 당한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아마 기본적으로 한번쯤은 다들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카톡 차단 확인 방법에 대해서 검색해 보셨을 텐데요! 하지만 그 내용이 정확한 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이 어려워서 제대로 사용하기 힘드셨을 텐데요! 이번에 제가 인터넷에 대표적으로 나와있는 방법을 여러개 실험해서 정확히 되는지 안되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또한 상대방이 알게 되는지 안되는지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우선 하기 전 저는 저희 엄마 폰을 가져와 카톡 차단을 미리 해놨어요! 그렇다면 가장 편하게 확인 해 볼수 있는 방법인 송금버튼과 송금이 안된다!?는 내용을 첫 번째로 확인 해 볼게요! 내용은 카톡 차단을 당한다면 송금 버튼이 없어진다는 내용인데요! 하지만 차단을 하고 나서 아무리 확인해봐도 송금 버튼이너무 그대로이길래, 한 번 100원을 송금해봤답니다..! 송금 하면서 카톡 차단 당하면 왠지 송금이 안될 것 같다는 생각과 기대감으로 송금! 했지만… 바로 송금되더라구요;;ㅎㅎ 그러므로 송금 버튼에 관한 카톡 차단 확인 방법은 거짓인 것으로 확인! 여러가지 내용을 확인해보니 예전에는 가능했으나 업데이트가 되면서 현재는 안된다고 하네요! 두 번째로는 단체톡 대화방이 형성 되었다가 대화할 상대방들이 다 나가서 나만 남아있는 빈 대화방 다들 하나쯤 있을 텐데요! 이런 빈 단톡방을 이용하는 것이 카톡 차단 확인 방법 중 하나라고 하길래 한번 시도 해봤습니다! 처음에 이게 무슨 말인가 하고 알아봤는데, 1:1 대화방과 단체톡은 다르게 설정이 되어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1:1 대화방에서는 상대가 없거나 차단이 되어도 내가 보낸 내용이 날라가지만, 단체톡은 차단된 상대는 초대가 안된다고 하네요~ 우선 저만 덩그러니 남아서 상단에 대화상대 없음 되어 있는 카톡방에 저희 엄마를 초대해봤어요! 그런데.. 두둥 분명 초대했는데 아무런 변화가 없네요…! 그래서 친구를 한번 초대해봤는데… 초대가 됐어요! 엇! 그렇다면 빈 단톡방에 나를 차단 한 것 같은 친구를 초대했을 때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그 친구는 나를 100% 차단한 것으로 판별되네요…ㅎㅎ 하지만 이 방법은 초대된 경우에는 ‘새로운 채팅방에 초대되었습니다.’라는 내용으로 카톡방이 뜨기 때문에 상대방이 알수도 있답니다..세 번째는 정말 확실하다는 방법으로 많이 올라와 있는 내용들인데요. 친구 추천 기능으로 이 방법을 이용하면 상대방이 절대 모른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 경우에는 우선 내가 상대방을 차단을 해야 합니다! 거기다가 연락처도 삭제해야 되는데요!우선 엄마를 차단하도록 할게요! 차단을 한 다음에 차단을 다시 풀어야 하는데요! 하지만 여기서 다시 친구추가를 하면 안되고 ‘취소’ 눌러서 친구목록,차단목록에서 빼도록 할게요! 주소록에도 전화번호 제거해 주셔야 해요! 그런 다음 친구 목록 새로고침을 한번 해주세요! 그런 다음 추천 친구를 누르면 뙇 저희 엄마가 있네요 그렇다면 차단 당하고 한번 해보도록 할게요! 우선 엄마폰으로 차단하고 난 뒤에 바로 하니 친구추천 목록에 있어서 새로고침 한 다음에 해보니 엄마가 사라져 있네요~나름 상대방에게 걸리지 않게 카톡 차단 확인 방법이긴 하네요! 하지만 상대방이 친구 추천 허용을 안해두었을 경우에도 뜨지 않기 때문에 50%의 확률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인 듯 하네요! 카톡 차단 확인 방법은 생각한 것 보다는 상대방이 알지 못하면서 100% 확률로 내가 차단 당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두 번째 방법이랑 세 번째 방법을 활용 한다면 확실하게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만약 내가 차단 당한 것 같다싶으면 우선 친구 추천 방법으로 확인해서 친구 추천에도 뜨지 않는다면 빈 단톡방을 이용해 나를 차단한 친구를 한 번 초대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인 듯 싶어요! 하지만 상대방이 차단하지 않은 경우라면… 그냥 솔직하게 말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