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되면..네네 그렇죠. 본격적으루다가초당옥수수 맛봐야하는 시기가 되죠.특히나 제주에서는 이른 봄부터 재배하기 시작하거든요.초당옥수수 찌는법 필수에요.지금 아주 맛난 옥수수를먹을 수 있거든요.이제 초당옥수수 전자레인지로뚝딱 쪄볼께요.. 얼마나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는지또 얼마나 달달하고 맛있는지 몰라요.저희부부가 옥수수 귀신들이라사실상 한도끝도없이 먹을 수 있는데네네 참아야해요…ㅋㅋ 얼마나 달달하고 맛있는지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녀석이죠.두고두고 맛보려면 냉동보관이 답이지만제철음식은 또 제철에만 먹는것도매력이죠.. 그래야 또 기다리니까.. 올해는 이웃분의 옥수수가 아직도착하지않아 급한 마음에동네 마트에 가서 사왔어요.우선 6개 사왔는데 사실 한번 먹으면딱 끝일 양이지만 아쉬움을 먼저달래보기로 해요. 초당옥수수 찌는법 기본은 손질부터..껍질을 다 벗겨내시면 안돼요~~속껍질 한두겹 남기고 벗겨내고요. 이제 손질된 옥수수의 속껍질을앞뒤쪽으로 살짝 벌려옥수수 수염을 뜯어내면쉽게 정리가 되는데요.딱히 수염 몇가닥 남아있어도 괜찮죠.옥수수수염차도 먹는데 말이죠. 이렇게 한두겹만 남겼는데요.다 벗겨내느것보다 겉잎과 함께쪄내거나 초당옥수수 전자레인지에 익혀야옥수수향이 더 진하고 맛있다고 해요. 수북히 남은 옥수수껍질들은음쓰 아니죠~일반쓰레기로 버리셔야하고요.다 먹은 옥수수대 역시음쓰 아니죠~일반쓰레기로 버려주세요. 알이 작은것보다는알이 탄탄하고 굵어야 단맛이 더 강하고잘 익었는데요.공산품이 아니다보니 알맹이가제멋대로지만..네네 괜찮아요. 이전에는 동네 이웃이 무농약으로식구들 먹을만큼 키운거라씻을 필요도 없이 속잎만 남겨서그냥 쪄냈는데요.이번에는 마트에서 구입해온거라혹시몰라 잎을 벌려서 떨어지지않게주의하면서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줘요. 여기서 초당옥수수 냉동 보관법은아래에 보시면 같은방법으로 찐 후식혀서 밀봉포장해서 냉동보관하시고먹을때는 물에 한번 젹셔낸 후접시에 올려 큰 그릇으로 덮은 후몇분 데워드시면 됩니다. 초당옥수수 찌는법은전자레인지 이용하는게 가장 편해요.많이도 넣지말고 두개씩만 넣어4분만 쪄주면 되거든요. 초당옥수수 전자레인지 찌는법 보면랩을 씌워 구멍을 살짝 뚫어쪄내거나 전용그릇에 뚜껑을 덮어쪄내기도 하지만워낙 짧은 시간을 쪄내는거라 이렇게 겉잎을 남겨서 찌는것이가장 편하고 맛있는 방법이랍니다. 꺼낼 때 아주 뜨거우니 조심하시고요.너무 뜨거워 식혀야하지만급한 맘에 한알 떼어 맛을 보니아우 완전 달달 달콤 익었는지 안익었는지 차이가 없지만요녀석은 기특하게 살짝만 익혀도 되고그냥 먹어도 되는 옥수수쟎아요.이대로 껍질만 제거하고 먹으면 되지만 워낙 뜨거운녀석이니까요래요래 잎을 잘 묶어준 다음여기를 잡고 먹으면 편해요. 오늘 늦은 오후 간식초당옥수수 찌는법 참 쉽쥬??전자레인지로 4분이면 오케이 잎을 묶어주니 좀 더 그럴싸하고괜히 옛스런 느낌도 나고요.아.. 옥수수 들어가기전에 열심히 먹어주세요. 뜨거울 때 금방 식어버리는잎을 잡고 먹으니 편하고요. 2월인가 3월인가…제주의 밭에서는옥수수모종을 심고 그 위에미니미한 비닐하우스를 만들어서키워낸답니다. 그럼 어느새 훌쩍 자라맛있는 제주 초당옥수수가 되는거죠. 우선 남편과 두개씩 먹으려고4개 쪄냈는데 와…..남편이 어찌나 잘 먹던지제가 큰맘먹고 반개 양보했습니다.제가 이렇게 착하답니다. 초당옥수수 찌는법손질법과 보관법까지 어렵지않죠.일반 옥수수는 쩌내는법 아니아니삶아내는방법도 오래걸리고잘못만나면 정말 딱딱한데 말이죠.그럴 염려 없이 항상 달달하고촉촉 보들한 초당옥수수많이 먹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