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4회다시보기 5회예고 연두는 아이를 낳기로 태경은 결혼을 결심,태경엄마 이혼선언 며느리가 임신소식을 알리고 축하하는 자리로 점심시사를 온가족이 함꼐 하기로합니다. 태경의 아버지는 태경과 부인도 함꼐 참석하라고 문자를 남깁니다. 태경은 어머니가 잘 지내시는 것을 바라기때문에 아버지의 뜻을 따라 어머니와 식사에 참석합니다.하지만 시어머니가 막말을 해대시는 통에 물잔을 엎지르고 화장실에 간 사이 태경의 아버지는 태경을 절대 회사에 들이지않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그러자 화가 풀린 시어머니는 태경의 엄마에게 사과하지만 태경엄마는 이혼 선언을 하고 자리를 뜹니다. 미혼모센터를 찾은 연두는 의료상담을 하러 온 태경을 만나게되고 강연을 듣던 중 다음 시간 강사가 전 남친 준하임을 알고 자리를 뜨려다 준하와 맞닥뜨리고만다. 이 때 연두를 지켜주려는 태경은준하에게 비꼬는 투로 대화를 합니다. 준하가 싸구려향수를 쓴다느니 사람도 그러게 가볍냐며 향수도 50% 할인해서 산거냐고 비꼬는군요. 사실 연두의 아이 아빠가 준하란 것을 태경이 알고있어서 같은 남자라서 무책임하고 꼴같잖아 보였나봅니다. 서로 오해를 풀게된 연두와 태경은 스케이트장으로 향합니다. 왜 시케이트장이나 볼링장은 빠지지않는 걸까요 ? 스케이트를 타던 중 연두가 위험에 빠지고 이를 본 태경은 몸을 날려 연두를 구해줍니다. 그리고 컵라면에 물을 붓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하며 좀 더 친해지게되는군요, 연두를 태워다 주며 무언가 두 사람은 결심을 해야한다는 것을 마음속으로 느끼는 것같습니다. 결국 태경은 어머니를 위해 할머니를 찾아가 잘못을 사과하고 무엇이든 할머니가 원하는 것을 하겠다고합니다.그리고 연두는 아이를 낳겠다는 결심을 가족 앞에서 밝히게되고 태경은 세진에게 결혼하자는 제안을 합니다. 결국은 너희는 그런 선택을 하는구나. 그럼 태경과 연두는 나중에 어떻게 이어지는걸까요? 진짜가 나타났다 5회 예고 같은 학원 일타강사가 아기 초음파 사진을 폭로하면서 연두는 학원을 그만두게됩니다. 참 찌질한 놈입니다. 이 두사람은 어떻게 될까 흥미진진합니다. 이미 이혼하기로 얘기가 다 끝났는대 그날 밤 술한잔 마시고 뜨밤을 보내버렸군요. 이러면 이혼은 물건너가는 것 아닌가요 ^^ 태경과 준하는 같은 엘리베이터에서 만납니다. 같은 차에 같은 취향의 옷까지 비슷한 구석이 있습니다. 준하는 새로산 양복을 입었는대 가격표 텍을 떼지않았군요. 태경이 텍을 떼어주며 50% 라고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습니다. 택경은 준하가 연두의 아이 아빠란 걸 알고있으니 좋게 보일리가 없죠. 연둥엄마가 태몽을 꾸었군요 돈다발 2개나 챙겼으니 큰 돈 벌 모양입니다. 쌍둥이라 돈 다발이 두개인건지… 세진의 아빠가 태경의 아빠를 찾아왔습니다. 둘은 친구사이인대 은금실할머니가 일방적으로 세진과 태경의 결혼발표를 해 난감한 상황이죠. 세진아빠는 딸이 태경이와 결혼하는 것을 말리고 있는 입장이어서 태경과의 결혼은 없던 것으로 하자고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