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10회 줄거리 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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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0화+11회 예고​결혼식이 취소된 이후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한동안 연기를 시작한 두 주인공의 모습을 지난 회차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은금실 할머니의 반대에 가로막혔지만 이내 인옥이 설득하는데 성공하면서 상견례를 치르게 되었는데요.​하지만 세진이 상견례 자리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불안한 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녀는 무슨 이유 때문에 이곳에 찾아온 것일지 진짜가 나타났다 10회 줄거리와 11회 예고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지난 줄거리는 여기서> 진짜가 나타났다 9회 줄거리 9화 10회 예고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9화+10회 예고 예정대로 결혼식이 진행되자 결국 봉님은 집을 뛰쳐나가… blog.naver.com ​ “헛물 그만 들이키고 나가떨어지란 말이야”​은금실 할머니와 함께 나타난 세진으로 인해 분위기가 가라앉았습니다. 이어서 할머니는 태경의 짝이 세진이라는 말과 함께 이제 그만 포기하라고 소리쳤는데요. 결국 분노한 인옥은 두 사람을 밖으로 내쫓아버렸습니다.​그렇게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이 정리되었고, 다시 상견례가 진행될 수 있었죠.​​ 진짜가 나타났다 10회에서 다시 상견례가 시작되자 인옥은 과거 자신이 재혼을 했다며 집안사를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봉님은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다며 인옥의 마음을 이해해 줬죠.​”어머님은 제가 설득할게요. 허락해 주세요, 사돈어른”​그렇게 부모님은 두 사람의 만남을 허락해 줬고,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장 실장이 저한테 거짓말했어요”​인옥에게 세진이 아이를 갖지 못한다는 거짓말로 자신을 속였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태경.​그 말을 들은 인옥은 뱃속에 아이가 살렸다며 결혼이 취소된 걸 다행이라고 이야기했죠.​​ 세진의 가족을 찾아가서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하는 태경과 공찬식.​”내가 순순히 끝내줄 것 같아? 너희들한테 끝까지 복수할 거야”​진짜가 나타났다 10회에서 그녀는 두 사람의 사과를 받아주지 않았고 오히려 화를 내곤 자리를 떠나버렸습니다.​​ 혼인신고를 올린 것처럼 연기해서 위기를 넘기려던 두 주인공. 하지만 인옥과 봉님이 합세하면서 진짜로 혼인신고를 올려야 되는 상황에 놓이고 말았는데요.​”당신이야말로 무책임한 인간이야”​도저히 빠져나갈 수 없는 분위기가 만들어지자 연두와 태경은 서로 다투는 척 연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엄마들 앞에서 헤어지자는 말까지 꺼낸 뒤 밖으로 도망친 두 사람!​​ 밖으로 나온 둘은 엄지를 치켜들며 서로의 연기력을 칭찬해 줬죠.​과연 언제까지 비밀을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양심 있으시면 더 한 것도 내놓으셔야죠”​신혼집으로 받았던 아파트로도 모자라서 정신적 피해를 보상하라고 요구하는 주화자. 황당한 요구에 분노한 은금실 할머니가 당장 나가라고 소리치는 모습을 진짜가 나타났다 10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뒤늦게 나타난 세진이 주화자를 끌고 나가면서 사태가 마무리되지만, 이번 일로 세진과 태경의 관계는 끝이 난 듯 보였죠.​​ “별채에 들어갈게요. 저희 아무 문제 없어요”​결국 혼인신고를 미루는 대신 두 사람이 별채에 들어가서 살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얼떨결에 연두는 시댁 살이를 하게 된 것.​겉으론 웃는척했지만 속으로는 걱정이 가득한 둘. 그렇다고 별채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면 의심을 받을 게 분명했습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10회에서 연두가 별채에 들어오는 문제로 다시금 은금실 할머니와 인옥 사이에서 충돌이 발생했는데요.​두 사람뿐만이 아니라 다른 가족들의 의견까지 갈리면서 점점 갈등이 커지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말았죠.​​ 결국 가족들은 연두가 어떤 여자인지 직접 확인해야겠다며 그녀에게 연락해 따로 불러냈습니다.​”불편하지 않게 제가 노력할게요”​노력하겠다는 말에도 불구하고 꼭 별채에 들어와야겠냐는 식으로 몰아가는 가족들. 바로 그때 태경이 등장하면서 그녀를 보호해 줬죠.​​ 출장에서 돌아온 아들 공찬식의 설득으로 결국 마음을 바꾼 은금실 할머니. 그렇게 연두와 태경은 별채에 들어가서 지내게 되었는데요.​연두는 평생을 함께 살았던 가족들과 눈물로 이별한 뒤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별채로 향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할머님. 저 왔습니다”​당당하게 집 안으로 들어간 연두. 그 순간, 미리 준비해둔 소금을 그녀에게 뿌리는 은금실 할머니를 보여주며 진짜가 나타났다 10회 줄거리가 막을 내렸습니다.​별채에 들어온 첫날부터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앞으로 연두와 태경에게는 어떤 시련이 찾아올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1회 예고 진짜가 나타났다! 연출 한준서 출연 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강부자, 홍요섭, 차화연, 김혜옥, 김창완, 류진, 최대철, 윤주희, 정의제, 최윤제, 김사권, 최자혜, 유재이, 이칸희, 정서연 방송 2023,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