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나타났다 3회 백진희 옷 핑크색 자켓 숄더백 가방 패션 의상 협찬 스타일 진짜가 나타났다 와~~세진 거짓말 결국 이렇게 탄로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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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주말드라마 진짜가나타났다, 이 드라마에 장세진의 뻔뻔함에 대해 보는 게 힘들다는 분도 많이 계신데요 특히 거짓말을 하거나 남의 핸드폰을 보면서 비밀을 들추는 악행을 보면서 열불나 혈압 오른다는 분도 많습니다 .저도 빨리 저 거짓말이 들통이 나야할텐데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오늘은 장세진의 거짓말을 오연두가어떻게 알게되는 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지난14회분에서 보면 연두가 대안학교 취직하려고 장호를 만나러갔어요. 장호와 대화를 나누던 중 엄마가 거기 실버스쿨 학생이라 엄마의 양해를 먼저 구하려고 잠시 통화하러 카페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현기증이 일어나 지나가는 킥보드에 치일뻔했는데요 다행히 안에서 보던 장호가 얼른나와 연두를 뒤에서 껴안으며 넘어져 연두가 다치는 걸 막았어요 그런데 그때 마침 근처에 온 장세진이 이 현장을 보고 돕게 되는데요 이 분이 임산부이니 빨리 119를 부르자는 아빠의 제안에 아니 제 차로 가는 게 빨라요 아빠는 여기 있으세요 혼자 데려갈게요 라고 합니다. 이때 장세진은 벌써 머릿속에 꿍꿍이가 떠올랐던거죠. 자기 차에 연두를 싣고 간 세진은 연두는 물론 태경이와 온 주위 가족들한테 연두를 구하려다 자신이 어깨를 다친 듯 연기까지 하면서 공치사를 하며 부담을 안겨줬습니다. 그래서 결국 연두와 가족들은 그 마음의 빚 때문에 세진의 복직을 수락하게 되고, 세진은 자신이 목적한 NX그룹 비서실에 복직이 됐습니다. 그런데 현재 은금실은 강봉님한테 까막눈이란 걸 들켜 비밀로 해준다는 조건으로 올드스쿨에 다니기로 했습니다. 첫날 올드스쿨 갔다가 그 학교 교장이 하필 아들 친구인 장호란 걸 알고 깜짝 놀라 정신까지 잃게 되는 은금실. 장호는 민망해서 안 다니려고 하는 은금실을 아들 공찬식한테 이야기 안할테니 다니라고 설득을 합니다 그러면서 지금 강봉님이 다니는 반은 중급반이라 같은 반이 어려우니 장호가 어머님께 맞는 반을 찾아보겠다고 합니다 결국 은금실이 처음이라 진도를 좀 따라가려면 개인 지도 정도의 가르침이 필요하겠다고 여긴 장호는 연두를 떠올리며 개인교사로 부를 것 같은데… 이런 이유로 연두를 다시 만나면서 장세진의 거짓말이 드러날 거 같습니다 가령 연두를 다시 만난 장호가 지난 번 넘어진 건 어떠냐고 물어보면서 그 때의 상황을 말하거나 아님 그 카페 직원이 지난 번 넘어진 건 어떠냐 저 선생님이 뒤에서 안고 넘어졌다고 말할 거 같은데요 그래서 결국 자신이 몸을 날려 구했다는 세진이 또 거짓말 햇다는 걸 알게 될 듯 합니다.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연두는 다른 일들도 의심스러워 생각을 되새김해볼거 같아요. 자신의 핸드폰을 세진의 차에 두고 잠시 내렸던 일, 태경의 방에서 나가지 않고 머뭇거리던 세진을 떠올리고는 핸드폰으로 추적을 해볼 듯 합니다. 앞으로 연두가 세진의 거짓말을 어떻게 하나하나 밝혀나갈 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