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장화 아기레인부츠 늘 자차로만 다녀서 하나 사도 잘 신고다니지 않게 되니금방금방 발사이즈가 커버려결국에는 몇번 신지도못하고 처분을 했던 #유아장화 인데이제 야외활동도 많아질 예정일뿐더러 여행다니면서도편하게 신고다닐 수 있는 #아기레인부츠 를 구매해보려이것저것 정말 꼼꼼히 살펴보며 결정했어요.아이가 좋아할 디자인인지,그리고 후기도 좋은지 등등또 행복이엄마가 보는 자신만의 기준을 살펴서최종적으로 결정한 제품이 바로 이슈펜키즈 여아용 신데렐라 라이팅 장화랍니다. 사이즈는 150, 160, 170, 180, 190, 200, 21010단위로 일곱단계의 사이즈로베이비부터 어린이까지 신을 수 있겠더라고요. 신축성이 좋고,레귤러 피팅이 가능해서장화신고 뛰어다닐 때에도 활동적인 아이들의 움직임도 편해요. 행복이는 항상 무언갈 새로 사면아직까진 금방질려하는 시기의 생후31개월 아기인데이건 꽤 길게 애정을 가진 편으로비가 오지 않는 날에도데일리 부츠로 신고 다니고 있답니다. 쿠션감도 약간 있어서발바닥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유아장화예요. 요즘 비가 왔다안왔다소나기도 많이 내리는 중인데아이들은 첨벙첨벙 비 웅덩이를 밟는 것도 참 좋아하잖아요? 폭우가 내리거나 비가 많이 쏟아질때에는또 차로 이동하긴 하겠지만..^^;쏟아지는 비가 그치고, 물웅덩이 첨벙 장난할때에크록스나 샌들이 아닌요 아기레인부츠로 앞으로도 잘 신고, 잘 활용하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우리는 육아할때시선들을 너무 과할정도로 의식하는 가족이라;;;;ㅠㅠㅠ당연히 사람 없을 때에만 첨벙첨벙해요~아이들이 평소처럼 걸어다니는 행동 하나하나부터도남들이 안쓰럽다할정도로 조금 심한 과의식이라;가끔씩 눈치보느라 시간을 다 보내긴하지만뒤에서 한소리라도 나오는 것보단 훨씬 나은거 같아요;;공부나 어떠한 실력에 있어서 욕심은 없지만ㅎㅎ소문이나 평가에 대해서는 사랑 받는 아이들로 자라면 좋겠다하는 욕심이 있거든요.ㅎㅎㅎ갑자기 아기레인부츠와 관련없는 /티//엠/아//이/ 라이팅이라 신발바닥 부분에 불빛이 들어오는데막 번쩍번쩍 알록달록 티가 크게 나진 않는 것 같아요.그래도 이거 바닥에 불빛나오는거야~라고말해주면 아이들은 특별하게 생각해유아장화가 애정템이 될 수 있게 하지요.^^ 주문하고나서 택배를 받고 너무 좋아했던 행복이.택배 개봉 후 동생이 저에게 사진을 보여주면서비가 오는 날을 기다린다고~했는데뭐,,,,,,,, 역시나 위에서 말했듯비가 오지않아도 데일리용으로ㅋㅋ 신고다니고 있고요. 이 날은 비가 오고 그친 날인데비온 뒤의 풍경이 장화와 잘 맞는다며언니한테 사진보내주면 좋을 것 같다며사진찍어보내 준 동생도 이제는 /천//상//블/로//거// 동/생/입니다.ㅎㅎ 사진 포즈를 취하지 않으며유아킥보드타면서 도망가기만ㅋㅋ했던 행복이도이모한테 촬영해서 자랑할거라 말하니바로 포즈잡아주는 이모사랑 조카~ 유아장화신고 신~나!하는 모습이정말 귀여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