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만 제공받아 먹어보고 솔직하게 작성함 보충제의 필요성은 느끼면서도 (집밥 잘 안 해 먹음) 알약의 목 넘김이 싫어서 정말 여러 보충제를 버려야 했다. 아르기닌도 알약으로, 파우더로 여러 형태로 먹어봤지만 끝은 늘… 파국그래서 좋았다. 젤리 형태의 아르기닌찾아보니 가격대가 꽤 있지만 아르기닌 원래 좀 비싼 데다 이건 워낙 먹기 편하게 되어 있으니 감안할 부분. 아르기닌 파우더는 정말 극강의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정도면 잘 만들었구나 싶은 맛이었음. 비아노스 아르기닌젤리 타입으로 만들면서 많은 성분이 추가됐지만 그럼에도 나(처럼 보충제 못 먹는 사람)는 이렇게라도 먹는 게 실보다 득이 많다고 판단했다. 다른 군것질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지 뭐. 자기 상황에 맞게 타협하고 살지어다. 트루포뮬러 비아노스 아르기닌 영양성분 아르지닌은 1포에 6000mg이 들었다. 프락토올리고당, 타우린도 함유 개봉10포 찾아보니 정기구독으로 가면 가격이 조금 더 내려가긴 하더라. 아르기닌이 남성에게만 좋다고 흔히 알려져 있는데 여성한테도 좋다. 이렇게 마치 더치커피 파우치처럼 생겼는데 훨씬 길다. 커피믹스와 크기 비교 이지컷 라인 따서 살살 밀어 올리고 이렇게 툭 튀어나오는 아르지닌 젤리를 야금야금 먹으면 끝맛은 꽤나 자극적인데 아르기닌 원래 맛 생각하면 아주 양반이다. 찐하고 쨍한 맛의 젤리다 생각하고 먹으면 하루 한 번 찾아먹기 편한 맛이다. 이렇게 마치 츄르(고양이 간식)와 양갱 언저리의 느낌으로, 젤리가 올라온다. 한입씩 먹으면 딱 맞다. 알약을 잘 챙겨 먹고 알약 목 넘김에 어려움이 없는 사람이라면 첨가물이 없는 고함량의 알약이나 파우더 타입의 아르기닌이 최고다. 하지만 나처럼 알약을 삼키기 싫어하거나, 목 넘김이 불편하다던가, 물과 함께 보충제 먹을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려워서 매번 미룬다던가(커피 마셔야 해서), 매번 끝은 버리기 일쑤였던 사람이라면 먹기 편한 비아노스 아르지닌 젤리를 추천해 본다.#먹기편한아르지닌 #아르지닌 #트루포뮬러비아노스아르기닌 #아르기닌 #아르기닌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