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군밤 만들기 칼집 내기 밤 에어프라이어 밤굽기 간식 밤요리 생밤 밤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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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냉에 들어있던 밤 에어프라이어 밤굽기 한다고 군밤 칼집 내기 했다.하나하나 넣으려니 귀찮았지만 그래도 가위로 슥슥 그으면 칼집이 쉽게 나서에어프라이어 군밤 만들기 크게 어렵지도 않다.밤요리 삶는 것도 좋지만 에어프라이어 요리 로 구워서긴긴 겨울밤 하나씩 까먹으면 또 그 재미가 쏠쏠하다.간단한 밤보관법 , 생밤보관법 으로 저장해두고 다람쥐처럼 쏙쏙 까먹어볼까.​​ 재료​껍질 있는 생밤 800g​씻을 때 : 소금(1)스푼​밤보관법 : 지퍼백​군밤 만들기 : 에어프라이어​(밥숟가락 기준 / 난이도 하 / 조리시간 : 20분 내외)​※ 밤 에어프라이어 요리 할 때는 밤의 사이즈, 양, 에프의 사양 등에 따라조리시간이 달라질 수 있어요. ​ ​생밤보관법​요즘은 장기보관용으로 구입해두고 먹을 때라 보다 꼼꼼한 밤보관법 알아두는 것이 좋다.의외로 잘 썩고 벌레도 잘 먹는 과실이기 때문.​​​​ ​먼저 생밤보관법 전에 벌레 먹은 것이나 썩은 게 없는지 골라내야 한다.벌레가 남아있으면 옮겨다니면서 파먹기도 하고하나가 썩으면 옆에 닿아있는 밤도 썩을 수 있기 때문이다.​​​​ ​벌레 먹은 것은 겉으로 보면 구멍이 나있다.빈 구멍일 때도 있지만 구멍 안에 벌레 사체가 들어있을 수도 있다.썩은것과 함께 벌레 먹은 밤은 골라내 버린다.​​​​ ​이렇게 골라낸 밤은 김냉에 넣어두고 보관하면 좋은데그냥 보관하면 습기가 차서 썩을 수 있고겉면이 말라서 맛이 떨어질수도 있다.수분을 잡으면서 안전하게 안전하게 밤 보관하는 방법은 구멍낸 지퍼백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다.​​​ ​두꺼운 지퍼백을 몇 번 겹쳐서 모서리에 작게 구멍을 낸다.구멍은 밤의 숨구멍이 되기 때문에 몇 군데 내주는 것이 좋다.​​​​ ​밤을 넣어서 보관하고 밀봉한다.​​​​ ​생밤보관법은 김치냉장고가 좋다.밤보관법에 좋은 온도가 -1~-2℃ 정도인데 김치냉장고가 그 온도라 딱이다.이렇게 보관하다가도 수분이 멪히면 썩을 수 있으니수시로 수분을 제거해주어야 한다.​만약 율피까지 벗긴 생밤보관법이라면 보관방법이 다르다.껍데기가 없으면 수분이 증발하여 빨리 마르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진공포장을 해야 한다.공기 닿지 않게 진공포장해서 얼려두면 되는데그래도 제일 좋은 것은 빨리 먹는 것이다.​​​​ 밤세척​밤 에어프라이어 요리 하기 전에 깨끗하게 씻어서 구워야 한다.이때 벌레 먹은 것도 동시에 골라낼 수 있다.밤 씻을 때는 소금을 사용한다.​​​​ ​물을 약 2.5리터 정도 넉넉히 받아서 밤을 담그고 소금 1스푼 볼록하게 떠서 녹인다.​​​​ ​껍데기끼리 문지르면서 씻는다.​​​ ​소금물에 담가 두고 보면 물 위로 둥둥 뜨는 것들이 있는데벌레를 먹었거나 썩어서 속이 비어서 그렇다.이런 것들은 에어프라이어 밤굽기 하기 전에 골라낸다.​​​ ​이렇게 물에 담가 씻은 후에 군밤 칼집내기 하면껍데기가 말랑해져서 칼집 넣기 수월하다.에어프라이어 군밤 만들기 역시 쉽게 할 수 있다.​​ ​군밤 칼집내기 ​칼집내기용 작은 가위 같은 칼이 따로 있는데 그걸 사용해도 좋고 일반 주방용 가위를 사용해도 좋다.머리 부분에 일자(ㅡ) 혹은 열십자(+)로 가위집을 넣으면 된다.칼을 사용해서 슥슥 문질러서 칼집 내기 해도 된다.​각각의 장단점이 있는데 가위는 간편한 반면,힘 조절을 못하면 한 쪽이 푹 파이게 되고 칼은 힘이 드는 대신 일정하게 넣을 수 있지만자칫 미끄러질 수 있어서 손을 다칠 수 있다.뭐든 편한 방법으로 에어프라이어 군밤 만들기 하면 된다.​​​ ​열이 골고루 갈 수 있도록 채반 타입 트레이에 올리고 굽는다.​​​​ ​나는 알이 큰 거라 180도로 20분 구웠다.밤알의 크기와 에프의 사양, 굽는 양 등에 따라 군밤 굽는 시간과 온도를 조절한다.​​​​ ​20분쯤 굽고 나면 타닥타닥 입을 벌리고 달콤한 향을 내뿜는 에어프라이어 군밤 만들기 완성이다.​​​​ ​손이 뜨겁기는 하지만 뜨거울 때 껍질을 까야 매끈하게 잘 벗겨진다.식으면 율피가 수축하면서 알맹이와 달라붙기 때문이다.장갑을 끼고 부지런히 껍질 벗겨 주면 홀랑홀랑 어찌나 잘 먹는지.손이 뜨거운줄도 모르고 열심히 껍질을 까게 된다.​​​​ ​하나씩 까서 입에 쏙쏙 넣고 먹으면 달달하면서도목이 팍! 막히는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긴 겨울밤에 잘 어울리는 에어프라이어 간식 메뉴다.​​​​ ​하나씩 껍질 까는 것이 힘들면 껍질째 반으로 쪼개서 작은 티스푼으로 퍼먹어도 된다.물론 그렇게 하면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귀찮아도 껍질을 까서 주는 편이지만.​​​​ ​뜨거울 때 호호 불며 깠더니 매끈하게 알맹이만 쏙!이런건 또 한 입에 쏙 넣어야 제맛이다.​​​ ​밤 에어프라이어 요리 해서 간식으로 삼아도 좋고몇 알 남겨두었다가 동지 팥죽 끓일 때 고명으로 얹어주면 부티가 난다.단, 밤은 칼로리가 높으니 너무 많이 먹지는 말고.​​​​​ 생밤 보관법 잘 익혀두었다가 출출한 겨울밤 간식거리로 삼아보세요.달달하고 고소하니 맛도 좋지만하나씩 까먹는 재미도 쏠쏠합니다.​​ⓒ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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