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스 열애설♥ 박서준 “보호해주고 싶은 여자, 차가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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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서준이 유튜버 수스와 열애설을 직접 언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상형이 재조명 되고 있다.지난 20일, 한 매체는 박서준과 수스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이날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엑스포츠뉴스에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수스 소속사 웨이비(WAVY) 역시 엑스포츠뉴스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사생활이라고 선을 그었으나,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은 입장에 네티즌들은 이들의 목격담, 커플템 등에 관심을 보였다. 그리고 박서준은 21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에서 열애설에 언급해 이목을 모았다.그는 “사생활을 오픈하는 데 있어서 크게 부담을 느끼는 편이고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특별한 말을 하기에 부담스럽다”고 열애설을 직접 언급했다.​ ​열애설을 언급한 그를 향해 과거 이상형 관련 발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박서준은 과거 한 패션지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보호해주고 싶은 여성이 좋다”며 “자꾸 신경쓰이고 걱정되는 여성이 좋다. 그런 분들 중엔 마른 분들이 많다”고 밝혔다.또 한 방송을 통해 “겉모습이 차가운 스타일을 좋아한다. “첫사랑 이후 10번 남짓 고백해봤다. 그 중에 80% 성공했다”며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퍼주는 스타일이다.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말했다.​박서준은 과거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으나 이번 열애설에는 직접 입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찐사랑이네”,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스는 인아라는 이름으로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를 통해 데뷔해 MBC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웹드라마 ‘청춘타로’ 등에 출연하는가 하면, 싱글 ‘Rainbow’, ‘Naked’, ‘Light Switch’, 지난 5월에는 EP ‘Made In Heart’를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동했다. 현재에는 15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알려져있다.​​ 박서준은 2011년 방용국의 ‘I Remember’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해 ‘드림하이2’, ‘금 나와라, 뚝딱!’, ‘킬미, 힐미’, ‘쌈 마이웨이’, ‘이태원 클라쓰’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더 마블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엑스포츠뉴스 DB, 수스 xooos이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