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초입이 시작되면서어느덧 기온 30도 안팎을 넘나들고 있어요.저희 사무실은 특히 더운편이라시원한 음료에 기대 버티고 있죠.저 포함 6명이 시원한 음료를계속 마시다 보니 얼음을 직접 얼려 먹거나사 먹으면 금방금방 먹어버렸어요.항상 양이 부족해서 이번 여름에는 사무실 제빙기를사용해 보자는 의견이 나왔죠. 그래서 제빙 속도를 중점으로인터넷에서 찾아보니‘클래파 제빙기’를 추천해줬어요.하루 제빙량이 15Kg으로 다른 친구들 보다 많더라고요.그 정도면 저희 사무실에서 쓰기에넉넉하다고 생각하여주문을 결심했어요. 오후 4시 이전에 주문 했더니다음 날 배송이 완료되어 있었어요.도착한 박스를 열어보니본체와 설명서, 스쿱 그리고 실리콘 마개가 있었어요.저희 탕비실 테이블에는회사비품이 많이 있어서설치할 때 놓을 공간을 걱정했었는데요.355 x 230 x 290 (mm) 로컴팩트한 사이즈라 배치에 문제 없었죠. 전면에는 조작을 맡고 있는LED 디스플레이가 있어요.버튼식이 아닌 터치식이라보다 직관적이고 고급스러웠어요.물보충이나 바스켓을 비워줘야 하는지 등을 알려주는 간단한 알림도 지원해 줘요. 새 제품은 사용 하기전에 꼭세척을 해 줘야 하는데요.먼저 제빙봉 부분은 키친 타월에식초를 묻혀 닦아주었고,내부는 자동세척기능을 이용해간단하게 세척했어요. 세척이 끝나고 남은 물은하부의 실리콘 마개를 제거 후배수구를 통해 배출해줘요.다 버리고 나서 정수물로자동세척기능을 다시 한 번만 돌리면 끝이죠. 이제 사무실 제빙기를 작동시킬 건데요.물탱크에 Max선까지 물을 붓고전원버튼을 눌러주면 돼요. 10분 정도만 기다리면첫 얼음이 나오는데모양이 생각과 달라서 놀랐었어요.그래서 찾아보니 이는 불량이 아니라냉매가 안정화될 때까지약간의 시간이 필요해서라고 들었습니다. 30분 정도만 기다려주니두껍고 단단한 얼음이 나왔죠. 디스플레이에는 얼음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는 버튼도 있었는데요.S 크기는 L 크기보다작지만 그만큼 표면적이 넓어서더 빠르게 시원한 음료를 만들어줘요.그래서 더위를 잘 타는 저는점심 식사를 마치고 오면 빠르게 시원한 음료가 마시고 싶어이 사이즈를 애용하죠. 창고에서 일하시는 분들은얼음이 필요하셔서 자주 왔다 갔다 하기싫으시다고 크고 오래가는L 사이즈를 선호했어요. 이 얼음 기계의 제빙속도를 살펴볼 건데요.S 사이즈는 6분, L 사이즈는 9분에한 번씩 만들어줘요다른 사무실 제빙기들에 비해평균적으로 3분정도 빠른 편이죠.이런 차이의 핵심은 컴프레셔인데요.다른 친구들과 달리 보다 빠른 냉매 공급을 보여주는피스톤식을 선택해서 가능했죠. 제 자리는 탕비실과 가장 가까워서얼음기계 관리를 맡게 되었는데요.얼음 만드는 기계는 물이 떨어지거나 얼음이 가득 차면 작동이 멈춰 조금씩 녹아버려요.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주기적으로 확인해 줘야 하죠. 이 제품은 물통과 바스켓이 대용량이라 출근하고 물보충을 해준 후 생각나면 한 번씩만확인해줘도 충분했어요 저는 시원한 음료를 만들면제 것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필요한지 종종 여쭤보아요.막상 물어봤는데 얼음이 부족해서못 만들어 드리는 무안한 일이 있을까봐얼음량을 확인하고 여쭤보는데요.이 친구가 커버가 투명한 구조라잔여 얼음량이 한 눈에 보여편하게 파악 할 수 있어 좋았어요.만약 커버가 투명구조가 아니라면열어서 확인해야 하는 수고로움과 더불어 내부의 냉기가 빠져나가는일이 발생할 거예요. 사무실 제빙기에 대해 찾았을 때작동소음이 너무 시끄러워업무에 방해를 줄까 걱정했었어요.왜냐하면 다른 물건 리뷰를 보는데소음이 너무 심하다는 이야기가 있었거든요.걱정과는 달리 1주일동안 사용하면서탕비실에서 가장 가까운 자리인 저도소음을 거의 느끼지 못했어요.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한편어떻게 소음을 잡았는지 궁금하더라고요. 찾아보니 단열제로 N-Pentane 단열 발포제를사용하여 마치 방음벽과 같은 효과를 내어 1차적으로 소음을 잡았데요.2차적으로는 작동압력이 낮은R-600a냉매를 사용해 보통 얼음 만드는 기계들 중가장 작은 45dB을 보여줘요.그래서 그런지 리뷰들 중 소음이 심하다는말은 하나도 없었어요. 저는 먹는 것에는 특히위생적인 부분을 꼼꼼하게 따지는데요.얼음 만드는 기계는 물과 항상 닿아 있어서세균 번식이 쉽기 때문에 걱정이였죠.제빙봉은 얼음을 직접적으로 생산하는부분이라서 크롬 같은 재질은코팅이 벗겨져 중금속에 노출될 수 있거든요. 이 친구는 가장 뛰어난 내식성을자랑하는 스테인레스 304을 이용해 안심했죠.제빙봉이 좋아도 내부가 더러우면 소용없어요.물 탱크와 내부 튜브는습해서 곰팡이가생길 가능성을 염려해야 하는데요.다행히 이 친구는 자동세척기능이 있어주기적으로 사용만 하면 안심할 수 있어요. 물 탱크는 청소라도 할 수 있지만튜브 같은 경우는 관리하기가 까다롭거든요.탕비실에 시원한 음료를 마시는게편해 보였는지 창고 휴게실에도하나 넣어 달라는 요청이 있었어요. 뜨거운 여름이다 보니 얼음 기계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는말이 있었는데요.다행히 기후등급 SN/ST를 획득해서10도 – 43도 내의 뜨거운 여름 날씨에도 정상적으로 가동한답니다.그래서 추가로 하나 더 장만했어요. 이번 여름은 무더위가 예고되어 있는데 여름맞이로 클래파 제빙기를 들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설명서 뒤의 보증서만 있다면 2년간 무상 A/S가 가능하니 걱정없이 쓰고 있답니다!. 클래파 가정용 제빙기 사무실 미니 휴대용 업소용 아이스메이커 캠핑용 소형 카페 : 클래파 공식스토어 [클래파 공식스토어] 안녕하세요. ‘행복을 부르는 박수소리’ 클래파입니다. smartstore.naver.com “본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