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2 영혼파괴자들 11회 30대 아들 2천대 넘게 때려 죽게 한 엄마 2020년 사찰 가스라이팅 사건 2020년 한 사찰에서 150분 동안 2천대가 넘게 맞은 끝에 결국 쇼크로 세상을 떠난 김승현씨(가명)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35세의 다 키운 아들을 허망하게 떠나보낸 승현 씨의 아버지는 승현 씨가 맞을 당시에 cctv 영상을 보고서 내 앞에 있다면 그냥 죽이고 싶었다면서 가해자에 대한 분노를 토로했습니다. 특히나 승현씨를 때려 죽인 가해자는 바로 친어머니였습니다. 또 이 사찰에 승현 씨를 데려온 사람 역시나 어머니였습니다. 승현 씨의 아버지는 자신의 와이프에 대해서 그렇게 아들에게 욕하거나 때린 적이 없다, 아들한테 손 한 대 대본 적이 없다고 설명해서 의아함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승현 씨의 어머니는 사망 전 넌 살 가치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놈이다, 어디 가서 기생하려고라면서 호된 질책을 퍼부었다고 합니다. 또한 아들의 사망 사건을 수사하러 온 형사에게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서 체벌을 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평범했던 어머니와 아들을 이처럼 비정상적인 관계로 만들어버린 배경에는 이 사찰의 비밀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35세 청년을 죽음에 이르게 한 해당 사찰의 비밀과 이곳에서 행해진 끔찍한 가스라이팅 범죄의 전말이 블랙2에서 자세히 그려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