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2 영혼파괴자들 1회 안산 구마교회 위치 오목사 신상 얼굴 사건 정리 20여년 동안 감금 추악한 이야기! 채널a 예능이었던 블랙이 시즌2로 돌아왔는데요. 1회에서는 안산에서 사이비 교회를 운영하던 오목사가 자신이 운영하던 교회에서 20년 가까이 수십명의 아동을 가금 및 성착취한 사건인데요. 전국구는 아니었지만 안산에서 상당히 악명이 높은 사이비 종교였습니다. 오목사와 그 가족들은 안산시에 골고루 자기가 직영하는 공부방들을 운영하면서 피해자들을 약취했습니다. 오목사는 신도들의 자녀들에게 음란마귀를 빼야 한다면서 설득을 했고 부모들에게는 자신이 돌보겠다며 말한 뒤 그대로 교회에 감금해서 성착취 및 노동착취를 진행했습니다. 혹시 피해자들이 도망갈 것을 대비해서 아동끼리 서로 감시하도록 만들었으며 도망치다가 잡힐 시 도망친 아동에게 심한 폭행을 휘두르기도 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옷을 벗기는 건 기본에 암롬으로 개처럼 기어서 목사에게 사랑고백을 한다든가, 심지어 친자매 또는 모녀간에 성교를 하도록 강요했으며 이러한 영상을 촬영한 뒤 피해자들과 함께 보는 등의 만행도 저질렀습니다. 부업이나 학원 일로 오목사에게 책잡힌 청소년들의 월급을 주기는 커녕 수익이 생겨도 일절 주지 않았고 목사 일가가 사실상 전부 갈취했습니다. 그리고 노동착취를 하는 청소년들에게는 할당량을 못 채우면 오목사 아내가 황금모임이라는 명목으로 모이게 해서 처벌했는데 서로가 서로를 폭행하게 하고 피해자에게 대변을 참으라고 하거나 견분이나 인분을 바르는 등 치해자를 고문에 가깝게 능욕했습니다. 심지어 오목사의 와이프는 견분을 바르라고 해 놓고서 바르게 한 뒤에는 다음에는 내 똥을 발라보게 하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오목사의 만행이 전국에 알려졌고 오목사는 징역 25년, 정씨는 징역 8년, 동생 오씨는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