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2 영혼파괴자들 양진호 회장 학력 갑질 직원 폭행 사건 만행 정리 최신 근황 2회 블랙2: 영혼파괴자들 연출 이동석, 김강민, 이춘목, 홍성진, 김승기, 김현진, 김예인, 이지윤, 이우근, 김문성, 김나영, 유혜민, 지세정 출연 장진, 최영준, 양익준, 김지훈, 장유정, 오대환 방송 2023, 채널A 블랙2 영혼파괴자들 2회에서는 재산이 1000원 이상이라고 알려진 IT업계 거물이었던 양진호 회장의 이야기가 그려졌는데요 하지만 이번 공개된 방송을 보니 양진호 회장의 추악한 민낯에 소름이 돋더라고요 그럼 양진호 회장의 충격적인 만행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양진호생년월일 1972년 8월 12일최종학력 서강대학교 (경영학 / 석사)전직위디스크 대표이사, 한국미래기술 회장위디스크, 파일노리의 실소유주로 추정 우선 블랙2 영혼파괴자들 2회의 시작은 양진호 회장이 운영하고 있던 IT 회사의 신입사원 면접장에서 벌어진 일이었는데요 한 신입사원이 면접을 보던 중, 양진호 회장은 대뜸 면접자에게 술과 담배를 하냐는 질문을 하였고 면접자가 담배의 경우, 현재 끊었다고 대답을 하자 양 회장은 내가 피우라고 하면 피겠냐는 질문에 붙고 싶은 마음이 컸던 면접자는 피우겠다는 대답을 하자마자 바로 채용으로 이뤄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첫 출근을 한 신입 직원은 복장 규정이 자유로운 IT 업계의 분위기와는 달리, 양 회장의 회사는 반드시 정장에 흰 셔츠를 입어야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냥 사내 문화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신입사원은 회사 규율에 맞춰 일을 하며 회의에서 PPT를 발표하던 중 갑자기 종아리가 아파짐을 느끼게 되었고 이상해 한 곳을 쳐다보니 해당 장소에서 양 회장이 신입 사원 종아리에 BB 탄을 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후에도 양 회장의 회사에서는 양 회장의 특유의 갑질이 계속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회식자리에서 양 회장 한마디에 화장실을 못 가거나 어느 날 갑자기 40대 넘은 직원들이 형형색색으로 염색을 하게 하거나 직원 몸에 거머리를 붙인다든지 엽기적인 행동도 서슴지 않았다고 합니다 거기다 말도 안 되는 이유로 하루아침에 직원을 해고하는 일도 있었다고 하네요 그러던 어느 날 양진호 회장의 회사 내 갑질이 세상에 공개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한 언론사가 한 영상을 공개하면서였다고 합니다 심지어 해당 영상에서 맞고 있는 직원은 당시 현 직원이 아닌 이미 퇴사한 직원이었다고 하는데요 양 회장의 폭행 사유는 해당 직원이 퇴사 후 인터넷 게시판에 양 회장의 이름으로 “열심히 일하면 연봉 올려주겠다”라는 글을 남겼고 이를 알게 된 양 회장이 IP 추적을 하여 신상을 파악한 후 다른 회사에 다니고 있던 퇴사한 직원을 불러 폭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이 폭행 사건을 시작으로 양 회장의 직원들은 그동안 양 회장의 충격적인 갑질 만행을 하나씩 밝혔다고 하는데요 어느 날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던 직원들을 향해 양 회장이 몇몇 직원을 집어 MT를 가자고 하더니 그곳에서 백숙을 먹기 위해 닭을 잡아야 한다며 사냥용 활과 긴 칼을 주어 닭을 죽이게 하였다고 합니다 거기다 회식 중 마음에 들지 않은 직원에게는 생마늘을 한 주먹 주며 먹으라고 하거나 여직원 신체에 자기 이름을 새겨 넣기도 하였다네요 ㅠㅠ 거기다 모든 직원들에게 도청 프로그램을 깔아 직원들의 모든 사생활을 감시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이쯤이면 양 회장이 과연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지는데요 양 회장은 어려서부터 가난한 환경에서 아버지에게 가정 폭력을 당하며 자랐고 고등학교 졸업 후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대학을 졸업하지 않고 녹즙기 판매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녹즙기 판매로 자금을 모아 사업을 하였지만 거듭 실패한 끝에 2004년 위디스크 사이트의 성공으로 그때부터 승승장구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사실 위디스크의 사업 성공은 다른 특별한 비법이 없다고 하는데요 그저 저작권료가 필요 없는 불법 음란물들을 대량으로 위디스크에 업로드해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였다고 합니다 거기다 디지털 장의업체를 하나 더 차려,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가 위디스크의 영상 삭제를 요청하면, 해당 디지털 장의업체를 통해 영상 삭제류를 받으며 그곳에도 수익창출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 식으로 양 회장은 약 4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2011년 양 회장은 불법 저작료 유통 혐의로 구속이 되었지만 초호화 변호인단을 써 구속 200일 만에 보석금 3000만을 내고 풀려났다고 합니다 사실 이 사건을 계기로 양 회장은 직원들에게 불법 도청을 하기 시작하였다고 하는데요 내부 고발이 아니면 자신이 구속될 리가 없다고 생각한 양 회장은 그때부터 직원들에게 도청장치를 설치하였고 회사 역시 바지사장을 세워 만약 불법 업로드로 인해 경찰에 가도 양 회장은 구속되지 않게 설계를 해놓았다고 합니다 사실 양 회장의 갑질과 만행은 직원들에게만 국한된 게 아니라고 하는데요 당시 이혼 준비를 하고 있던 양 회장은 평소 돈 집착이 대단하였기에 그동안 일궈놓은 재산 1000억 원을 재산분할로 빼앗길 위기에 봉착해있자 양 회장 아내의 휴대폰에 도청 프로그램을 깔아 아내가 평소 하소연했던 대학 동기이자 모 대학교수를 불러 폭행을 하고 갖은 모욕을 주며 증거를 조작하고 불륜으로 몰았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양 회장 아내는 결국 초반에 유리했던 양육권의 상황이 조작된 증거로 인해, 반대로 양육권이 박탈당하게 되며 심지어 양육비를 양 회장에게 지불하는 판결이 났다고 합니다 어쨌든 양 회장의 갑질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면서 용기 있는 직원들이 갑질을 증언을 하였고 결국 1주일 만에 체포가 되었다고 하네요 이에 양진호 회장은 특수 강간, 대마 강요, 상습 폭행, 동물보호법 위반, 정보 통신망 침해 혐의로 기소가 되었지만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동물보호법 위반 등으로 5년 형이 선고되었다고 하는데요 사건 5년 후인 2023년 현재 양 회장은 불법 성범죄 영상 유포에 관한 재판을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사건 역시 재판부는 추징금 없는 징역 5년 형을 선고받아 검찰이 다시 항소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양 회장이 운영하던 두 회사는 놀랍게도 양 회장이 재혼 후 얻은 아내가 운영 중이며 현재도 연 매출 약 200억 원을 달성하며 멀쩡히 있다고 합니다 반면, 당시 공익 신고자들은 해고되었다고 하네요 ㅠㅠ 이상으로 블랙2 영혼파괴자들 양진호 회장 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