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데보라 13회 줄거리 및 리뷰 : 들키고 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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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데보라 13회 줄거리를 보시기 전 12회를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어요.​ 보라 데보라 12회 줄거리 및 리뷰 : 꼬시면 넘어올까? 보라 데보라 12회 줄거리를 보시기 전 11회를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어요. 지난 회 … blog.naver.com 지난 회 한상진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방우리에게 본인은 이혼남이고 누군가의 사랑을 받기에는 결격사유가 있다며 앞으로 직장 동료로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다는 말을 전합니다.​​​그리고 전 아내인 서수진에게는 이혼 이야기가 오갈 때 회사 사정이 안 좋아 신혼집까지 빼야 될 상황이었고 어쩔 수 없이 그녈 위해 수락했다는 말을 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죠.​​​한편 이수혁은 지속적으로 연보라에게 다가가고 전 애인이었던 임유리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해 주기도 하며 좋은 마무리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보라는 우연히 사진을 정리하던 중 그와의 첫 만남이 과거 상진의 결혼식장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보라! 데보라 13회 줄거리 및 리뷰 시작합니다.​ ENA 수목 드라마 보라 데보라 13회 줄거리이기는 연애? 나만 믿어. 주요 등장인물(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등장인물 보기)​ 출처 : ENA 보라! 데보라 13회 출처 : ENA 보라! 데보라 13회 ​’같이 팔짱 끼고 행진하고 싶다.’​보라는 한상진과 서수진의 결혼식에서 이미 그를 만났다는 것을 확인하고 기념 촬영 시 자신을 보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그때 마침 수혁에게 전화가 오고 그는 언제나 그랬듯이 친절한 남사친 모드로 인사를 하는데 사실 그녀는 이제 연인 관계로 발전하고 싶어 합니다.​​​​ 출처 : ENA 보라! 데보라 13회 ​”지금 고백하러 그녀에게 가는 중입니다.”…”아니요. 오지 마세… 아니.. 가지 마세요.”​새로운 사랑을 한다는 용기인지 방송을 다시 재계하는 그녀는 첫방 날 누군가로부터 큰 꽃다발 선물도 받죠. 그러는 가운데 노주완이 청취자인 척 방송국에 전화를 걸어 헤어진 애인과 다시 사귀고 싶어 그녀에게 간다는 말을 하고 목소리의 주인공이 그라는 것을 안 그녀는 당황하며 방송을 끝냅니다.​​​​ 출처 : ENA 보라! 데보라 13회 ​그리고 로비를 나올 때 역시 그가 있었고 한때 사랑했던 사람을 매몰차게 보낼 수 없었는지 그녀는 차에 타게 되죠. 하지만 역시 꽃다발과 선물을 준비한 이수혁이 이 장면을 보게 되고 오해를 하게 되는데…​​​​ 출처 : ENA 보라! 데보라 13회 ​”기회를 달라는 거야. 널 알아갈 기회를…”​자리를 옮긴 주완은 연보라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했는데 그게 자신을 속박했고 힘들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그녀의 본모습을 알아보고 사랑해 보고 싶다고 하죠.​​​​ 출처 : ENA 보라! 데보라 13회 ​다음날. 진우의 가게로 온 보라는 그곳에서 수혁을 기다리고 두 사람은 만나게 되지만 이미 시작된 오해는 쉽게 풀리지 않고… 마침 노주완이 두 사람이 만난다는 것을 알기라도 하듯 나타납니다.​​​​ 출처 : ENA 보라! 데보라 13회 ​”사실 우리 사겨.”​그러곤 동생 보미에게 인사를 하는데 진호의 눈에는 그가 과거 애인인 줄 착각하게 되고 큰 소리를 내죠. 얼떨결에 두 사람이 사귀고 있다는 것을 말해 버린 두 사람은 이미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것을 공식적으로 발표합니다.​​​​ 출처 : ENA 보라! 데보라 13회 ​”다시 시작하게 된 거 정말 축하해요. 방송도 연애도…”​이수혁은 그가 나타난 것이 마음에 들지 않죠. 또한 이미 오해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그 자리를 떠나나게 되는데…​​​ 출처 : ENA 보라! 데보라 13회 ​현재의 상황을 만든 그에게 화를 낸 그녀는 자신 역시 그를 좋아한다는 말을 하지 못한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출처 : ENA 보라! 데보라 13회 ​”우리님한테 잘 보여야 되는 거 아니야?”…”그런 거 아니에요.”​​한편 출판사에서는 우리가 남긴 하트 쪽지를 직원들이 보게 된 후 두 사람이 사귀고 있다는 것을 기정사실화해버리죠. 그러면서 따라오는 비아냥으로 인해 그녀는 힘들어하고…​​​ 출처 : ENA 보라! 데보라 13회 ​이 소리를 우연히 듣게 된 이수혁은 상진에게 전하고 그는 차라리 자신인 대표가 추근댄 것으로 한다며 자신이 욕을 먹겠다고 하지만 일이 쉽게 풀리진 않을 것 같습니다.​​​ 출처 : ENA 보라! 데보라 13회 ​”혼자 짝사랑했습니다. 그리고 고백 전에 차였고요.”​하지만 퇴근시간 무렵 현명한 그녀는 앞에서 당당하게 진실을 이야기하죠. 혼자만의 외사랑이었고 그가 돈이 많은 사람인 줄도 몰랐다고 합니다. 또한 책을 좋아해서 회사에 들어왔다고 하죠.​​​ 출처 : ENA 보라! 데보라 13회 ​이때 수혁이 부대표로서 다시 한번 입사, 그리고 정직원 부분을 이야기하며 모두에게 설명을 하자 그제야 직원들은 실수를 했다며 그녀에게 사과를 합니다.​​​​ 출처 : ENA 보라! 데보라 13회 ​한편 의외의 큰일도 일어납니다. 양진호와 연보미 커플은 테스트기를 사서 확인해 보니 임신임을 알게 되죠. 그는 결혼을 하고 아기를 키울 것이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날 밤 무거운 책임감으로 인해 근심을 하게 되고….​​​​ 출처 : ENA 보라! 데보라 13회 ​”애기도 괜찮구?”…”너 임신했어?”​또 2층에 있는 유정은 잠시 가게로 내려와 그가 있는 것을 확인하며 자연스럽게 아지트, 그리고 보미가 아기를 가졌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고 결국 친구에게 알리죠.​​​​ 출처 : ENA 보라! 데보라 13회 ​”우리가 평생 같이 살 거라고 누가 그래?”…”그게 무슨 뜻이야?”​아지트가 발견되자 이유정과 진호 부부의 사이도 안 좋아집니다. 그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 현실에서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피력하는데 그녀는 둘만의 시간이 더 중요하지 않겠냐고 하죠. ​​​​ 출처 : ENA 보라! 데보라 13회 ​”제 마음 고이 잘 접었고 전 쿨하니까요.”​다음날 회사에서 방우리는 한상진에게 이제 마음을 모두 접었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왜 아쉬워하는 표정일까요?​​​​ 출처 : ENA 보라! 데보라 13회 ​”입 밖으로 못 꺼낼 마음이면 들키지 마요. 착각한 사람만 우스워지는 거니까.”​그리고 회의차 들른 연보라와 이수혁. 두 사람의 오해는 점점 깊어만 가게 되더니 그동안 자신에게 해줬던 모든 것이 단순히 친절인지 아니면 떠보려 한 것인지 말을 하다 다투기 시작하고 결국은 이제 결정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 Drama Review 보라 데보라 13회 리뷰 마지막까지 두 사람이 사귈지 안 사귈지 결말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네요. 예고편마저 실패할 듯이 나오는데 사실 해피엔딩이란 결말을 시청자들이 모두 알고 있음에도 기대감과 긴장감을 주려 노력합니다.​​​이번 13회에서는 이미 결혼을 한 부부, 막 아이를 갖은 어린 커플, 그리고 썸의 마지막을 보여줄 사이의 남녀 이야기들이 나왔고 생각보다 참 심각하고 재미있었습니다.​​​특히 저는 우리와 상진이 잘 되길 비는데 생각해 보면 나이와 지위에 따라 사랑의 자격이 메겨지는 게 너무나 자연스러웠던 사회적 관습이 싫어서인지 그런지 더더욱 잘 됐으면 합니다.​​​또한 양진호 커플은 생각보다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었죠. 살아온 나날을 보면 사랑만으론 살수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될 거라서 그런지…​​​주완이란 캐릭터도 그간 너무나 찌질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번에는 소유욕을 분출하며 가장 강안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예견된 일이지만 어제의 정어리가 이제는 메기 역할을 하게 되겠죠.​​​내일 예고편을 보니 보라는 드디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술에 잔뜩 취한 수혁은 과연 어떤 방식으로 사랑을 말할지… 기대해 보며 오늘 보라! 데보라 13회 줄거리 및 리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NA 보라 데보라 14회 마지막 회 예고 네이버 DTV >>>모든 사진 및 대사, 인용 문구의 저작권은 제작사 ENA에 있습니다. 혹시 삭제를 원하시면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