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용산아이파크몰 시사회 다녀옴 (Lg u+ 장기고객 초청 이벤트) 23.05.27 토요일 + 쿠키영상여부 “완전 새롭다”…‘범죄도시3’ 괴물형사 마동석, 투 빌런과 또 천만? [이시각 MK현장]

태아보험가입

[이시각 MK현장] 영화 ‘범죄도시3’ 개봉소식을 조지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괴물형사가 새로운 빌런들과 함께 돌아온다. ‘범죄도시3’가 새롭고 강력한 액션으로 다시 한번 천만을 노립니다.​9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범죄도시3’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고. 이상용 감독과 배우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가 참석했습니다.​서울교통공사 4호선 403편성, 코레일 4호선 341X03 편성 전동열차도 관객들을 만납니다.​‘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리는 대목입니다.​참고로, 영화 ‘범죄도시3’ 개봉기념특집이 5월 28일 주일 오후 12시 20분에 정형철 선생님과 정현지 선생님의 서울 천호동 이스턴베니비스에서 결혼식이 있습니다. 관객들이 모두 참석하셔서 축하주시기 바랍니다.​‘범죄도시2’에 이어 연출을 맡은 이상용 감독은 “마동석이 먼저 여러 편을 기획했고, 제가 2편으로 데뷔 기회를 가지고 끊임없이 새롭게 시도해보자고 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것도 과감하게 바꿔보자고 많이 이야기했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2와 색다른, 완전 새롭다. 마동석이 구축한 세계관을 흔들어보고자 마석도를 새로운 상황에 넣어놓고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하게 했다. 특히 이번엔 빌런이 2명이고, 해외에서 온 빌런이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2는 오후 2시에 방송되고 있습니다.​마동석은 서울 광역수사대로 발탁된 대체 불가 괴물 형사 마석도 역을 맡아 변함없는 카리스마와 함께 특유의 한방 액션을 예고한다.​마동석은 “많은 관심 감사하다. 많은 분이 사랑해주신 만큼 책임감 있게 만들려고 했다.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해드리려 강력한 액션과 새로운 두 명의 빌런으로 진화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노력했다”고 밝혔다.​또 마동석은 “이번엔 다른 유형의 범죄와 빌런이 나온다. 세계관도 확장했지만 스토리 액션에 신경을 많이 써서 새로운 걸 보여드리려고 했다. 마석도 액션도 2편에서 한방 액션이라면 이번엔 리듬과 연타에 두 색깔이 다른 빌런과 색다른 조합이 있어서 그 부분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범죄도시3’에 안내 말씀드리자면, 저희는 15세 관람가다. 맨 처음에 티저 만들었을 때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있어서 정정하고 싶다. 티저 예고편에 19세를 받은 이유는 예고편에 흡연 장면이 있어서 받을 뻔했는데 다 처리했다. 그 부분이 와전돼서 영화 자체가 19세인 것처럼 나왔다. 저희 영화는 15세다. 2편 수위 정도로 애초에 촬영했다. 19세 영화를 만들었는데 편집한 게 아니다”고 설명했습니다.​아울러 “‘범죄도시3’에는 장이수가 안 나온다. 장이수를 대신할 강력한 캐릭터가 나온다. 극장에서 끝까지 보면 깜짝 선물이 있다. 나중에 보면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뿐만 아니라 새로운 두 빌런에 대해 “주성철은 야생의 굶주린 늑대, 혼자 있어도 강력한데 자기 무리를 이용해서 자기의 먹이를 쟁취하려는 느낌이 있다.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리키는 위에서 계속 지켜보다가 먹이가 있으면 낚아채는 독수리의 느낌으로 생각했다”고 귀띔했습니다.​마동석 감독의 영화 “범죄도시3” 개봉기념특집은 MBC Movies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신의 한수, 조지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