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선물거래 수수료 20% 할인 가입 링크 연결 안녕하세요.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세계 최대 1위 거래소인 바이낸스 선물거래 방법에 대해서알아보겠습니다. 어제 새벽에 비트코인이 또 의미있는 선을 터치했죠.작년 말까지만 해도 크립토 시장은 얼어붙고 FTX 발로 거래소에 대한 이미지 조차 바닥을 쳤었는데요. 1주 봉으로 살펴보면 작년말에 평평한 바닥을 다지고1월 초에 반등을 보여주고 지난 3주간 하락을 겪고 다시 1월에 있었던 단기 고점을 넘어서려고 하고 있습니다.거래소에 대한 이슈는 언제 있었냐는 듯이 1월부터 꾸준히 상승세는 꺾이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죠.바이낸스는 비상장 회사로 리스크를 지녔지만ftx사태 이후 모든 거래소들이 경각심을 갖고 운영중입니다. 바이낸스는 FTX대비 거래소 준비금 등이 훨씬 나은 상태이며 테더의 페그가깨지는 등의 이슈가 아니라면안정적인 현물, 선물 거래를 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어떤 거래소든 리스크는 존재하기에여러 거래소에 분산 시켜 거래소마다 적절한 예수금을 유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개인적으로는 바이비트, 바이낸스, 비트겟, okx, 후오비 정도가여타 거래소대비 인지도나 수수료 할인율이 높아 분산시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외 선물거래소 장점은? 아시다시피 코인 시장은 기본적으로 변동성이 매우 큰 시장입니다.금, 달러, 채권 보다 리스크가 크다고 볼 수 있죠.그대신 반대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가능한 시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주식이나 부동산도 심리에따라 고점대비 50%~70%까지 빠지기 때문에 주식이나 부동산보다 코인이 더 위험해라는 생각은 틀렸다고 생각됩니다.주식보다는 리스크할 수 있지만 주식에서도 급등과 급락은 있기 때문에 비슷하다고 볼 수 있으며부동산 보다는 오히려 트레이딩 하기 좋은 상품입니다.부동산은 하락기에 거래 자체가 말라버리기 때문이죠.엑싯 불가;;그럼 코인 거래소의 국내외 차이점을 알아볼까요?우선 국내 거래소는 선물거래가 불가하고디파이 수익률이 높지도 않습니다. 선물이 안된다는 뜻은 레버리지도 안된다는 말이고 좋은 타이밍에 적극적인 트레이딩이 어렵다는 뜻이죠.그래서 정확한 타이밍이다 싶을때는 저도 해외거래소를 쓴답니다. 코인 마켓캡 기준으로 23년 2월 17일, 거래소 마다선물 볼륨을 살펴보았는데요.1위를 하고 있는 바이낸스의 볼륨은 하위 10위를 합친것과 비슷합니다. 또한 선물거래 특화 거래소인 비트겟과도 7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이런 압도적인 거래량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바이낸스를 선택하며시장 수수료율도 테이커 fee는 10위 거래소인 후오비와 동일할 만큼 낮습니다.메이커 수수료율은 바이비트나 비트맥스보다는 높아서가장 낮은 편이 아니여도 거래 규모 대비 낮은 수수료입니다. 바이낸스 선물거래 방법 대부분 거래소들은 디폴트가 현물시장입니다.그래서 마켓에 들어갔다면 usdt 선물로 이동해야 합니다. spot(현물) 계좌에서 USD-M Futures 계좌로옮기는 것이 선물거래 준비단계 입니다.선물 거래시 코인은 보통 테더로 하는데요. 당연히 BNB나 다른 코인도 가능하지만 달러로 계산하는게 편해서 테더로 많이들 하는 것 같습니다. 바이낸스 선물거래 주문 창 및 펀딩비 이해 바이낸스 선물 거래창의 모습입니다.저도 처음 선물 거래 주문 화면을 봤을 때는 조금 복잡해 보였는데요.몇번 쓰다보면 체득되기 때문에전혀 어려운 점이 없습니다. 주문창 보다 선물거래에서 꼭 알아두셔야 할 것이 펀딩비인데요.펀딩비가 있는 이유는 선물에서 보는 현물과 선물의 차이를 줄이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frostroomhead, 출처 Unsplash 펀딩피가 + (양수) 값 일 때는 롱에 포지션이 많다는 의미로이런 상황에서 숏을 잡으면 다수의 포지션인 롱 투자자들이8시간 마다 위의 (+) %만큼의 수수료를 지급해줘야 합니다. 롱/숏, Cross(교차)/ Isolated(격리) 에 대해 알아보자 롱숏 개념은 단어 자체에서도 알 수 있는데요. 롱은 길게 가져가도 된다는 의미로 상승에 배팅을 하는 것이죠.보통 현물거래는 롱 으로 고정되어서 거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숏은 반대로 짧게 가져가야 한다. 즉, 하락에 배팅한다는 뜻입니다. © austindistel, 출처 Unsplash 배팅을 했으면 결과가 배팅과 일치하면 수익이 나겠죠?롱 포지션을 잡았다면 가격이 올라야 수익이 나고숏 포지션을 잡았다면 가격이 내려야 수익이 난다는 이야기 입니다.국내 거래소는 숏 포지션을 잡을 수 없게 되어 있는데요.사실 해외 거래소를 쓰는 분들은 숏에도 배팅하기 위해 해외거래소를 이용한다고 볼 수 있겠죠.물론, 숏이 롱보다 어렵습니다.롱은 바닥을 다진 것을 보면 되나 숏을 잡는다는 것은하락으로 추세가 들어갔다고 판단되었을때 잡아야 하기 때문이죠. © piggybank, 출처 Unsplash 자, 이제 Cross / Isolated 개념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Isolated 격리 개념 먼저 설명드리자면 말 그대로 내 시드머니를 주문에 들어간 포지션 증거금과 포지션에 들어가지 않은 증거금을 격리 시키겠다는 이야기 입니다. 즉, 내 증거금의 일부만을 사용해서 주문이 들어가겠죠?예를들자면 2000만원을 가지고마진거래에서 롱 포지션을 잡으려고 하는데1000만원 어치만 주문을 넣고나머지 1000만원은 그대로 두려고 합니다.그리고 1000만원은 5배의 레버리지를 이용했다고 가정해보겟습니다.그럼 1000만원은 잔고에 그대로 남아 있고주문 넣은 1000만원은 5000만원 어치 코인으로 바뀌게 됩니다.그리고 이제 코인 가격이 움직이며 담보로 잡은 증거금보다 가격이 크다면 포지션은 유지될 것이고 반대로 하락해서 담보 잡은 증거금보다 하락하면 강제 청산되고 증거금은 거래소한테 뺏기는 것이죠.이때 내 잔고에 남는 금액은 1000만원이 됩니다.포지션을 절반으로 한정시켜서 포지션 잡지 않은 금액으로 분리 시켜 놓았다는 이야기 입니다.이제 Cross 교차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격리와 달리 내 전체 보유금을 전부 증거금으로 쓰겠다는 뜻입니다.기존 2000만원이 잔고에 있었다면1000만원이 아닌 2000만원 전체를 증거금으로 잡고 코인 포지션을 잡게 됩니다.이 경우 격리와 같은 레버리지를 쓰게 되더라도 청산 선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겠죠?대신 청산되는 경우 내 잔고에 남는 금액은 0원이 됩니다.선물 초보분들에게는 격리를 추천드리는 분들이 많은데요.개인적으로 교차를 쓰고 레버리지를 더 적게 잡는게 더 트레이딩이 잘 되더라고요. 물론 교차와 격리 둘다 익숙해진다음에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이낸스 선물거래 레버리지는?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레버리지는 내자산에 곱하기 몇배를 해준다는 이야기 입니다.5배 레버리지라면1000만원을 가지고 5,000만원 어치를 갖고 있는 셈이 됩니다.그래서 5% 가 상승한다면5,000만원의 5%인 250만원의 수익이나는 것인데레버리지르 쓰지 않았다면 1,000만원의 5% 이기 때문에 50만원만 수익이 났어야 하는 거죠.수익이 곧 내가 쓴 레버리지만 큼 배가 되어 실현된다는 이야기 입니다.하지만 교차기준으로 20% 정도만 하락해도 강제 청산으로 0원이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레버리지는 보수적으로 잡고 최대 몇% 하락을 감내 할 수 있을지를 잘 따져봐야합니다.몇배를 추천드린다는 이런게 아니라 그 시점마다 적절한 레버리지가 따로 있습니다. 항상 고레버리지는 정확한 타이밍에서 더이상 반대방향으로의 강력한 하방 혹은 강력한 상승이예상되지 않을때 사용해야 합니다. 위와 같이 레버리지는바이낸스의 경우 20배가 기본세팅 값인데요.처음하시는 분들은 낮은 비율을 사용하셔서 안전한 거래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물론 확실한 자리라면 더 높은 레버리지를 써도 되겠지만요.지금까지 바이낸스 선물거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선물이 익숙하지 않는 분들은 적은 금액으로격리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지만 하다가 가용금 자체를 조금만 입금시켜 트레이딩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이상 달토끼였습니다. 감사합니다.함께 읽으면 좋은 글 바이비트 선물거래, 출금 가능 해외 거래소 바이낸스와 비교 가입 안녕하세요, 송도고래입니다. 오랜만에 바이비트 거래소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최근에 금융위에서 암호화…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