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이 디즈니플러스를 살렸다 그동안 넷플릭스에 완패였죠.원래 가진 콘텐츠가 많은 디즈니플러스지만넷플릭스의 다양성과 물량에는 답이 없었습니다.기존 시리즈가 아닌 새롭게 만든 자체 제작 시리즈가 약했습니다.그러다가 무빙으로 크게 한 방 터뜨렸네요!히어로물은 이제 무조건 디즈니플러스입니다.어벤져스는 순한맛이고 깔끔한 맛입니다.지구를 위해 인류를 위해 열심히 싸우죠.무빙은 매운맛이고 진한 맛입니다.가족을 위해 나라를 위해 열심히 싸웁니다.더 처절하고 눈물나는 이야기로 가득합니다.강풀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요.이렇게 구현을 잘했나 싶을 정도로 잘 만들었습니다.작가 본인이 드라마 대본도 썼다고 하는데 그래서 더 완성도 높게 이야기가 흘러갑니다.추석 연휴 때 아주 재밌게 20회까지 완주했습니다.우리나라에서만 인기가 많은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아마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했다면 더 화제가 되고 더 많이 봤을 것 같긴 한데요.다양한 OTT 플랫폼이 경쟁하면서 좋은 작품 만드는 것도 긍정적인 일입니다.무빙 보세요. 두번 보세요. 꼭 보세요~ ^^
학교폭력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