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떡볶이 레시피국물떡볶이황금레시피국물 떡볶이 레시피떡볶이소스레시피백종원국물떡볶이 휴일에는 저도 쉬고 싶은 맘이 커서인지간단 레시피 위주로 준비하게 되더라고요.랑이도 꼬맹이도 분식 메뉴를 좋아해서소면에 골뱅이 넣고 비빔국수도 만들어 먹고부추에 채소랑 해물 넣고 전도 부쳐먹고떡볶이 황금레시피도 주기적으로 만드는데요.간단하면서도 한 끼 든든하게 즐길 수 있어일주일에 한두 번은 해먹게 되는 것 같아요. 집에서도 깊은 맛과 풍미를 낼 수 있는백종원국물떡볶이 황금레시피 포인트 팁은감칠맛을 더해주는 황금 비율 소스와충분히 뜸을 들이는 조리 과정을 통해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리는 게 핵심인데요.국물 떡볶이 레시피는 두 가지 방법으로균형 있는 맛의 조화를 만들어내는 겁니다.처음 만들어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백종원 떡볶이 레시피에 필요한재료 손질 및 쫄깃하게 조리하는 방법,국물떡볶이황금레시피 소스 만들기까지전체적인 레시피 과정을 알려드릴 테니설명대로 차근차근 따라 만들어보세요. 재료를 준비해요 (밥숟가락 계량) 떡 350g어묵 150g양배추 1장대파 1/4개당근 1/3개물 2컵 (종이컵)양념설탕 2.5 숟가락간장 2 숟가락고추장 1.5 숟가락고춧가루 1 숟가락*2~3인분 분량입니다. 먼저 주재료부터 손질했어요.쌀떡을 깨끗하게 씻은 후조리 전까지 물에 담가주세요.일반적으로 딱딱하게 굳어 있어저는 미온수에 잠시 불려주었어요.조리 전 요런 과정을 거치면붙어 있는 재료도 잘 떨어진답니다. 대파는 중앙에 세로로 칼집을 낸 후3~4cm 길이로 잘라주고요.양배추도 비슷한 크기로 손질했어요.대파는 어슷어슷하게 썰어주거나모양대로 납작하게 잘라도 됩니다.* 백종원 떡볶이 레시피 만들 때향채소인 대파만 넣어도 되지만저처럼 양배추를 함께 넣어 보세요.달달한 맛이 더해져 더욱 맛있어요. 당근도 3~4cm 길이로 자른 후납작한 모양으로 손질해 주었어요.두께가 제각각이면 식감이 덜해요.어떤 요리든 함께 들어가는 부재료는주재료와 비슷하게 썰어주면 됩니다. 어묵은 한입 크기로 썰어주었어요. 어묵처럼 기름기가 많은 재료는제일 나중에 손질하는 게 좋아요.한 가지 더 방법을 알려드리면도마 대신 주방 가위로 손질하면뒷정리하기가 더 수월해요.저는 오늘 어묵이랑 채소만 넣었는데취향에 따라 소시지나 라면 사리, 만두 등원하는 재료를 더해도 맛있어요. 삶은 달걀이 빠지면 섭섭하잖아요.냄비에 달걀 2개와 물 3컵을 부은 후굵은소금 1/2숟가락을 넣고 끓여주세요.삶는 시간은 물이 끓기 시작한 후12분 정도 삶고 찬물에 헹구면 됩니다.재료 손질하기 전 미리 끓여주면조리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 다음은 떡볶이소스레시피 알려드릴게요.고추장 1.5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간장 2숟가락, 설탕 2.5숟가락을 넣고재료가 잘 섞이도록 골고루 저어주세요. 냄비에 불린 재료를 넣고 물 2컵과백종원 떡볶이 소스를 넣고 끓여주었어요.보다 맛있는 육수를 만들고 싶다면다시팩이나 참치액 등을 더해도 됩니다.저는 원레시피대로 물만 넣었는데요.쉬운 데다 요렇게만 끓여도 맛있더라고요. 국물이 끓을 때까지 강불에서 조리합니다.재료가 익으면 불을 중약 불로 줄인 후익을 때까지 13~15분 정도 끓여주세요.양념이 스며들 때까지 부재료는 넣지 마세요.* 국물 위로 재료가 떠오르면서통통하게 부풀면 익은 겁니다.저처럼 충분히 뜸을 들이면서 끓여야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나니약불에서 조리듯 은근하게 끓여보세요.요리 중간 재료가 바닥에 붙지 않도록쿠킹 툴로 저어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15분 정도 끓이면 부풀었던 재료가다시 줄어들면서 양념이 스며들어요.이때 부재료인 어묵을 넣어주세요.* 어묵은 오래 끓이면 쫄깃한 맛이 덜해요.식감을 위해 뜸이 들면 재료를 넣어주세요.기름기 없이 깔끔한 맛을 즐긴다면온수에 한번 데친 후 넣어도 됩니다. 당근과 양파를 넣고 3분 정도 끓이다가재료가 부드러워지는 게 보이면마무리 단계로 대파를 넣어주세요.오랜 시간 푹 끓일 필요는 없고요.대파 향이 날 정도로만 조리하세요.설명대로 따라 하니 뚝딱 만들어졌죠? * 왕초보라서 간 맞추기 어려울 경우제가 알려드린 요리법을 기본으로 하고개인 취향에 맞게 간을 맞춰보세요.한 번에 넣지 말고 양을 나눠 넣거나조금씩 추가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요런 분식은 바로 먹어야 제맛이잖아요.접시에 담은 후 식탁에 올리면 된답니다.삶은 달걀도 잘라 중앙에 올려주었어요.튀김이나 순대를 콕 찍어 먹어도 좋고요.남은 국물에 밥 볶아 먹어도 그만이에요.요거 하나로 맛있고 푸짐한 한 끼 즐겼어요. 두 가지 재료만 준비하면 되는 데다요린이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해 흡족!저도 옆지기도 즐겨 먹는 최애 분식인데요.든든하면서도 별미로 즐길 수 있어서출출할 때 안성맞춤인 간식 메뉴에요. 입맛 돋우는 양념 맛에 쫄깃한 식감까지언제 먹어도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데요.먹다 보면 멈출 수 없을 정도로 꾸르맛~!잃었던 입맛도 살아나게 하는 분식이라주말에 이만한 레시피가 있을까 싶어요. 재료도 조리 과정도 간단한 레시피라서식사 준비하는 입장에서도 만족스러워요.대신 몇 가지 포인트를 지키면 되는데요.제가 알려드린 과정대로만 따라 만들면누구나 실패 없이 완성할 수 있으니휴일 점심 메뉴로 준비해 보시길 바랍니다.
바이럴김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