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스에서 패션 용어인 올드머니룩이라는 것이 등장했습니다. 어떤 단어인지 왜 이런단어가 나왔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드머니룩이란? 말그대로 ‘오래된 돈’인데 속뜻을 살펴보자면, 유산 또는 상속받은 사람들이 입는 룩을 이야기합니다.한마디로 상속받은 자녀 혹은 부잣집 손녀, 손자들의 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상류층의 룩으로 보시면됩니다. 특징을 살펴보면 오랜시간이 지나도 변하지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이거나 승마 또는 요트 등 고급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의 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룩이 유행을 한데에는 오랫동안 선조 대대로 축적된 부 vs it기술이나 코인 주식등으로 생긴 신흥재벌들이 올드머니의 삶을 우러러 보는데에서 나온 패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뉴머니룩과 올드머니룩으로 나뉘는데, 신흥재벌들은 뉴머니룩, 전통가문의 재벌들은 올드머니룩 이제 이해가 조금 되시나요? 올드머니룩에는 맞춤형 슈트나 클래식한 드레스, 폴로셔츠나 로퍼등이 대표적이고, 우아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이 들고 편하지만 격식있어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브랜드 로고는 없지만 소재나 디자인이 잘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있어요.명품시계나 진주 심플한 주얼리들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올드머니룩은 21년부터 나오던 패션이지만, 올해에 접어들어 유행을 탔어요. 해외에서는 이미 유행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올해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올드머니룩의 특징이라면, 브랜드 로고의 최소화하고 컬러나 무채색으로 간결한 디자인을 입는 것이죠. 그리고 단정하고 깔끔한 헤어 오버사이즈로 너무 달라붙은 사이즈는 제외, 다림질한 듯 구김 없는 패션, 눈에 띄는 명품과 액세서리 사용을 최소화한 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년 전부터 올드머니룩을 입은 소피아 리치의 패션을 보면 올드머니룩의 정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소피아 리치의 패션을 보면, 큰 로고가 눈에 띄지 않지만 소재나 핏 등이 럭셔리하다는 것입니다. 금수저인것을 아는 사람들 눈에는 큰 로고가 없더라도 비싸고 럭셔리한 느낌을 준다는 것입니다. 최근 올드머니룩을 선보이는 카일리 제너는 화이트엔 블랙의 클래식한 디자인 의상들을 입는 것이 특징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힙한 느낌의 룩을 선보였던데, 올드머니룩으로 바뀌었답니다. 카일리 제너의 동생인 켄달제너도 올드머니룩에 빠져있습니다. 켄달도 카일리만큼 영향력이 있는데, 올드머니룩의 스타일링을 하면서 더욱 유행을 타기도 했습니다.물론 부에 대한 선망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룩이라고 해 조금은 안좋은 시선으로 보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런 룩, 패션이 있다는 정도만 알아두셔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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