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티비 서비스 종료 후 제2의 누누티비 구구티비 올까

태아보험

​​​4월14일 ‘더글로리’같은 인기드라마나 넷플릭스를 무료로 볼 수 있는 ‘누누티비’가 정부의 강력한 단속으로 서비스 종료가 되었어요. 넷플릭스 더 글로리 ​​​누누티비는 그동안 2021년 10월 이후 누적 8348만명에 달하는 이용자수를 기록했어요.도미니카 공화국에 서버 기반을 두고 넷플릭스를 비롯한 웨이브, 티빙, 왓챠, 국내와 국외 OTT영상을 무단으로 스트리밍하고 있었어요. 영상물 불법 제공 사이트 누누티비 홈페이지 ​​​​이 누누티비로 인해영상저작권협회에 따르면 이에 따른 저작권 피해는 약4.9원에 달한다고 해요.또한 배너클릭 광고의 평균단가가 1회 클릭시 400원임을 고려하면 불법도박광고로얻은 이익은 최소 333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요.그동안 누누티비가 지속 되었던 이유 중 하나가 불법도박광고수익 때문이라고 할 정도로큰 규모에요.​ ​​​​​저작권 침해, 불법 도박 조장 등 불법 총화 플랫폼의 접속자 수가 8,300만명이 넘어선 것은 접속차단만 했던 정부의 제재가 실효성이 없었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에요.​또한 누누티비가 효과적으로 차단되지 못한것은 해외망 관문국 웹주소 (URL) 차단의 한계인데요. 2021년 10월 접속차단 조치를 정치권에서 의결했지만 인터넷서비스제공자(ISP) 8개(KT, SKB, SKT, LGU+,드림라인, 삼성SDS, 세종텔레콤,KINX)는 URL을 해외망 접속에서 끊었지만 계속 접속이 가능했고 해결이 안되었어요. 누누티비와 유사한 성격의 불법 스트리빙 사이트 메뉴 갈무리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현행 접속 차단은 ISP국제관문국망에 설치된 차단장비데이터베이스에 URL 웹주소를 입력해 차단하는 방식인데 누누TV는 URL을 바꿔가며 서비스를 제공했기에 접속을 끊을 수가 없었어요.그래서 불법에 활용된 CDN에도 이런 의무를 부여하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발의했고 저작권 피해도 문제이지만 청소년 및 2030세대의 누누티비이용가자 불법도박광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서 부정적인 영향이 컸을 것이며 불법도박 광고에 대한 부당이익 환수 등의 사회적으로 강력한 제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15일 이후에도 텔레그램 채널방에선 여전히 웹주소URL를 바꾸거나 유사한 사이트로 안내하는 등 아직은 완전히 뿌리 뽑지 못한 상태인데요.제2의 누누티비가 등장할 것이라는 애기들도 많이 들려오고 있어요.누누티비는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이며 관련해서 정지권에서는 각 개정발의들을 서둘러 하고 있는데요.실효성있는 제재 규정들이 빠르게 만들어져할 것 같아요.그럼 오늘도 건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