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기절놀이 집단폭행사건(블랙2: 영혼파괴자들 , 거제 학폭 가해자 근황)이번에 채널 에이 블랙2 영혼 파괴자들에서는 학교폭력에 대한 사례를 다루었다. 2018년 거제도 기절놀이 다들 아실 것이다. 당시 분식집을 운영하는 어머니가 자신의 아들이 학폭을 당한 사실을 알게 되면서 국민청원까지올라왔던 적이 있다. 당시 국민청원은 4만명 이상 동의를 얻기도 했다. 단순 장난인줄 알았는데, 아이들이 자신의 아들의 목을 조르고 괴롭히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SBS 폭행당하는 것을 목격한 사람: 아내가 빨래를 널고 있었는데 어떤 학생이 저희 집 밑쪽에서 심하게 맞고 있다고 말하더라. 너무 심하게 맞고 있다고 해서 같이 지켜보다가 아이들을 불러서 말렸다그냥 진짜 막말로 개 패듯이 멱살을 잡아서 애를 던지더라. 던지고 허벅지를 차고 그 다음에 차 보닛 위에 올려서 손으로 목을 조르더라피해 학생은 많이 고통스러워하더라. 몸을 봤는데 턱쪽이랑 가슴 쪽에 멍이 들어있었다아이들이 길거리에서 머리를 잡고 돌리거나 스파링을 하자면서 때렸다 학교 폭력 관련해서는 계속 기록에 남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개정된 것은 졸업 후 2년간 보존되는 것으로 개정이 되었다. 2년은 너무 짧은 것 같은데 말이다. 가해 학생들 결과 © tingeyinjurylawfirm, 출처 Unsplash 2021년이 되어 주동학생과 가담학생을 포함한 4명의 가해자들 모두가 성인이 되었다. 4명은 계속해서 항소했으나 결국에는 상고가 전부 기각되어 2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되며,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결국 이젠 진짜 전과자가 되며 감옥행이 확정되었다. 하지만 2-3년 정도 짧은 기간 실형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피해자가 불안하게 느낄 수 있는 점이 있다. 처벌을 받아도 또 다시 보복이라는 문제가 있으니, 결국 피해자가 가해자를 피해가야하는 현실.. 학폭관련해서는 현재 많이 예민한 사항이니 더 개정되길 바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