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물어볼건 다 물어본거같고…온 계기가 너무 악바리도 없고 단순해. 절박한 느낌이 하나도 없음직장도 있고;일로만 보면 솔직히 그냥 노래방이나 이런데로가면 갯수는 어떻게든 찍을거같은데노래방가기는 아까운데 너무 애매해서 실장한테 애좀 봐달라고 불름. 흠… … 솔직히 애가 꾸미고 오지도 않아서 이거 뭐라 설명도 못하겠고게다가… 그냥 뭔가 혼자 느낀건 이 사람이 사람이 3명이 넘어가니까 기가 죽어있는게 보인다. …. 뭔가 얘는 여기서 더 이상 오지 않을거같아.준비해서 온다는데 글쎄?그냥 마땅한 기술도 갖고있는데 자꾸 짤릴거같아요 이런말만하고사실 날 보러온것 아닐까.근데 일 하고싶다는거 자체가 좀 이쪽을 만만하게 보나본데 만만하면 사실 일하러가면되는데 무서운건 어쩔수없나보다. 아오 근데 왜이렇게 속이 부글부글 하고 뒤숭숭함? 전남친이 시켜준 죽 아 근데 먹어도 속이 좋지가않아 진짜 아침에 병원이라도 가야겠는데 아; 누워있었다 음식을 뭔가 배가 고픈데 뭔가 막 먹을수가없어. 그래도 살려면 먹어야지… 어 그리고.. 전기세- 냈다. 지금 저 이모티콘 친구가 강남역 근처라길래 한번 만나보자 했다. 텨가는 중아 근데 나 머리 안감은지 꽤 되었는데 에에… 근데 이 지인도 오면서 카톡으로 모자 써야한다했었는데이 지인에게 나도 모자가 필요하니 모자 사러가자했다.그리고 모자 사주는중 ??? 어 씨발 내 눈 썩음? 홀..복으로 보이잖아??????? 뭐뭐..지? 오 플러스 마네킹인데사실 저것도 몸매가 좋은거다.마네킹 살찐건데 저렇게 비율있게 찌는 인간이 얼마나 되는거임;솔직히 사람마다 지맘대로 쳐찌지. ㅠㅠ 모자를 샀다.그리고 줄곧 나와서 걷는데커피집을 갈려했는데장염인거같다 했더니 처음 만난 지인이 병원을 가자해서 강남역 3번 출구로 나가야만 한다. 3번출구로 나가면 내과가있다. 태블릿으로 접수. 음… 혈압결과는 정상이군. 내 증상을 설명했다.날것을 1점 먹었는데 배가 아프고 꾸르륵 거리고 가스가 차고 그런다고.. … 진단을 받았다수납하고 약국에서 약을 사고근처 카페에 갔다. 지인이 커피와 빵을 사주었다.근데 음식을 시발 먹기가 너무 무서워. 아 근데 아까전에 커피 먹으면 안된다 했는데그냥 먹을랭 흐엥 콰삭삭 지인과 돌아가는길 블링박스(악세사리)를 보았는데귀걸이가 한참 필요하다 필요하다 생각했는데마침 딱 눈에 밟혀서 사야한다 하니 내 쇼핑을 기다려주었다. 이런저런 설명을 하면서 쇼핑을 마쳤다아니 귀걸이 너무 비싸? 아 근데 너무 갑자기 배고픈데…어제 너무 못먹음…설사나 하고…처음 만나는 지인에게 게장 좋아하냐고 물어봤다. 좋아한다해서 게장집에 갔다. 어? 리모델링 싸아악 마쳤네 와…간지나졌네 촤라락아니..!뭔가 가게도 프라이빗하게 바뀌었어 그전엔돗대기 시장이였는데 조명도 은은하이.. 좋네간단히 주문을 했다. 냠냠쩝쩝 식사이야기를 하면서 식사를 했는데 뭔가 기분이 좋다근데 옛날이야기 듣는데 상대가 느꼈을 감정들을 생각하니너무 찝찝하다..근데 나랑 유형은 다르지만 몇 상황은비슷하게 자라온거같다. 남은 김자반과 다리를 먹었다여기만 오면 진짜 게장 싹싹쳐먹네 ㅋㅋㅋ 아 약먹어야지…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셔츠룸이나 레깅스는 여자 손님이 단독으로 갈수없다뭐 그런얘기를 옛날에 남자지인들이 자기앞에서 자꾸 그런얘기를 했다한다내가 보기엔 이 지인이 예쁘니까 일부러 업소간거 자랑하면서 넌 못가 이러면서 어떤 말이라도 붙일려고 개지랄한거같은데… 근데 내가 업소얘기 듣다보니까 내가 가고싶어져서하이퍼블릭 파티 업소를 가기로했다. 도착…!근데 영업진이 꽤나 당황하네여..여성 두분..이시죠?예 왜요?이러니까 .. 어.. 들어오시죠. 퍄~ 여윽시 룸빵오면 이걸 항상 해야함왜인지모르겠어. 아니 시발 아가씨 딱 8시에 들어와서 방 진행인데미친 갑자기 정전됨 왜이러는거냐 물마시면서 얘기를 잘잘잘 아니 씨발 여기 왜 자꾸 꺼지냐고 으 근데 혹시몰라서 지사제 먹어야겠어 아 씨발!!!!!!! … 분위기 전환하려고 과일 구경중……음 이거 너무 말랐다고?아가씨는 마를수록 좋은데과일은 마르면 안되는데? 10시에 1시간 더 연장했다지인도 연장해서 티시 따로 각자냈다.아 근데 역시 선수보다 아가씨가 더 좋다. 이 술은 가져가야지~ 음 방은 끝났는데 영업진이 뭔가 오지않는다.그래서 그냥 엘베타고 내려가는데전화가 와서 어디냐고 묻길래 계산은 다했으니 갈라는데요이러니까 로비로 내려간다고 기다리래서 ㅇㅋ함. 지인이랑 로비 갔다가 영업진이재밌었냐 묻는거에 ㅇㅇ 하고 나감 흠냐 전철타고 집에 돌아가야겠스.근데 가기전에 마담들한테 인사나 하고 가야지 마담한테 인사드리고 나옴근데 내일 나온다했는데 내일 과연 배가 안아플까? 전철타즈아 강남역에 도착 오늘 만난 지인과 집으로 돌아가고있다.